인구구조의 모형을 보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국가 일수록 「피라미드형」이고

더 이상 발전하기보다 안정적인 국가 일수록 노령인구는 많고 신생아는 적은「역 피라미드형」입니다.

현시점 붕어 낚시인구 구조도 「역 피라미드형」입니다.

한마디로 노조사님들과 고수만 있을 뿐 입문자가 적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는 곧 낚시 관련 산업의 쇠퇴기를 암시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노령화의 문제를 풀기 위해 출산 장려 정책을 펴듯

낚시계에서는 입문자 만들기에 힘쓰는 것이 낚시관련 산업의 쇠퇴를 막는 방책입니다.

명심보감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人有所養 이면 忠義之士出인데 可不養哉이랴.

(인유소양       충의지사출        가불양재)

사람을 기르면(교육시키면) 충의를 아는 사람이 나오는데 어찌 기르지 않겠는가.

낚시인도 교육시켜 길러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

100% 다는 아니라지만 대부분 낚시업계에서는

미래보다 현재만을 생각해 낚시대회만 치루고 있을 뿐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타와 함께하는 꿈나무 낚시 교실」은 지곡낚시터 대표 진남두님과

뜻을 같이 하는 몇몇 조구 업체, 낚시방송에 출연하는 몇 분이 의기 투합하여

점차 줄어들고 있는 붕어낚시 확대방안으로 기획 실천하고 있는 낚시캠프 입니다.

초기에는 참가대상을 초, 중, 고교학생들로 계획 했지만

대학생, 직장단체, 아파트단체등 낚시를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어떤 단체라도 주중, 주말을 가리지 않고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예약이 확정 되면 그날에 낚시교실을 사용 하실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아쉬운 점은 개인으로는 접수가 불가 하다는 것이며

참여하는 업체나 강사의 수가 적다는 것 입니다.

현시점 다솔마트, 군계일학, 한강 떡밥, 국민생활체육 전국낚시연합회등이 후원하고 있고

강사로는 F-TV 이갑철 팀장, 군계일학 성재현대표등이 있습니다.

후원 업체도 많아지고 참여 하시는 강사도 많아져

「스타와 함께하는 꿈나무 낚시 교실」이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스타와 함께하는 꿈나무 낚시 교실」에 대한
 
후원, 강사, 참가예약등의 문의는

 용인 지곡낚시터 010-8310-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