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안성시장배 전국민물낚시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의  교통 접근성이 가장 좋은 안성시에서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농,특산물 홍보 자연보호의식을 고취시켜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한다는 목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안성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낚시업중앙회 안성시지회주관했다.

참가인원 500명 연인원 800여명이 참가하였고

많은 지역단체 및 한국부푸리, 빅피싱, 토코맥스, 연우유통,이스케이프 등 기업들의 후원

수창산업, 엔조이피싱견무,카멜레온 받침틀 3개조구 업체가

협찬 및 광고부스를 운영 하였다.

순위는 15cm이상 붕어(토종, 중국, 일본) 1마리의 최장 길이로 순위를 정하였으며

08:30에 시작하여 12:30분에 마무리한 이번 대회에서

 1위   이재민 (169번 28.8cm)氏

 2위   안경환 (178번 26.8cm)氏

 3위   전영복 (180번 26.4cm)氏 08:53

 4위   원현일 (070번 26.4cm)氏 12:19

 5위   김기선 (104번 25.1cm)氏 가 차지하였습니다.

                3,4위는 같은 길이지만 잡은 시간이 앞선 순으로 정해졌다.

대회장인 이영주 한국낚시업 중앙회 안성지역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시상식,

황은성 안성시장을 대신해 장영근 부시장이 대회장을 방문해 축사를 했다.

식사가 늦어지고 시상식이 지체되어 낚시대회 참가자들이 웅성거려

축사는 간단 하게 마무리 되었다.
 
김건호 축산정책과장이 사회를 맡았지만 딱 부러질지언정 잘 하지는 못했다.

낚시인은 공무원들 처럼 말 을 잘 듣지는 않으니까

포토타임도 없는 시상식은 어디에도 없으니 다음에는 포토타임을 꼭 배려해 주시길

그래서 전문가라는게 존재하는 법이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번 대회를 위해 준비 하시고 감독관으로 수고 하신 안성시청 직원 분들

교통 통제를 맡은 한국구조연합회 회원분들

그리고 한국낚시업중앙회 안성 지역회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기사와 사진은 낚시대 생산업체 웅진레포츠와 모이피싱운영팀의 도움으로 올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