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한화 구미사업장 2월 정출

장소 : 밤살지

약 1000 여평의 계곡지

날씨 강풍 최고 20 km/h

삼면이 산이라서 바람이 덜탄다고 이곳으로 정했는데

바람이 다른곳 보다 골바람이 더심하네요

동네 할베 할메 작년에도 뵙고 올해도 여전히 아참마다 짬낚 오시네요

작년보다 사이즈가 좀 커졌자고 하지만

그게 그거,,ㅋ

제방에 홍운(김병렬)님

맞바람에 입돌아 갈뻔한 포인트에

진짜초짜( 이상락)님

토종탕 미끼 새우로 콜

새우 16 마리로 밤낚시

제방 가운데 케미히야

2.2칸에서 3.0대까지 8대

바람이 불어 긴대는 투척 불가

저수지가 요래 생겼어요

카메라 앵글에 다들어 옵니다

잔챙이 억수로 많아요

요기에 미꾸라지도 있어요

작년 정출에 월척 두마리 나왔어 기대가 큰데

바람이 악재여

현재 수위에 제방권 1m권

낮낚시 짬낚 팀이 3시경 철수 하는데

낚아 올리는 붕어는 3치가 주종

바람의 영향으로 붕어가 수구리

바람을 피했어 간이 본부석

노숙자가 따로 없다

굽고 찌지고,,,,

우리팀의 막둥이 모델섭외 부장 서창석 (잔바리)님

총 6명 참석

바람이 불고 날이 추버도 봄은 오고 있네요

전국적으로 분위기가 코로나바이러스 땜에 조용한곳 찾앗는데

붕어가 반겨주지 않네요

매일 이곳을 찾는 노부부 께서도 바람에는 장사가 없는지 철수 준비 하고 있습니다

낚시에는 바람이 최악

상류권 수심 60cm 수초가 좋은데 아직은 붕어가 수심

낮은곳으로 올라 오지 않고 있는 상황

파고높이가 20cm 되어서 찌보기 거시기 합니다

짧은대로 8대 편성

딱 조아 ^^

이분위기 먼지 현장에 있는 사람만 아는 비밀,ㅋ

저수지에서 본 아파트 야경모습

도심속에 작은 저수지

밤새 강풍에 고생한 회원들 아침 모습

토종터 작은 저수지 딱 내스타일인데

모델도 안나오네요

바람때문이겠지,,ㅋ

케미마이트님 추버 보여요

케미히야 단도리는 최고로 잘했네요,,

얼어죽으까봐서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음식도 각자 따로 시켜 먹는중

패잔병들 아침 식사중

2월 정출 강풍에 몰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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