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주인 6월 정기출조

사무장님 하류권에 1급 포인트에 셋팅중

우연하게 이곳에서 만난 풍월주인 조우회와 도킹했습니다

한곳에서 2박 스타일 아닌데

배수기 갈만한곳도 없고 이곳은 최근 조황이 좋다고 했어 2박째

풍월주인 조우회와 함께 합니다

저수지 전체가 낚시포인트 건너편은 발품만 팔면 진입가능

풍월주인 조우회 창설한지10여년이된 조우회 상주권을 주심으로 구성된 선후배들로 구성된 조우회

오랜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형제같은 정으로 몇년전부터 정출때

가족동반하여 함께 하는 애경사도 다챙기면서

가족같은 분위기로 이어가고 있는 조우회

이번 6월 정출에도 시간이 허락하는 가족들도 참석했어 함께 합니다

코로나19로 조용조용하게 조출하게 김천에 있는 평지형저수지에서 10여명이 참석 하였습니다

상류권에는 일반조사님들이 자리하고 있어 중상류권에서 부터 제방권까지 회원들 자리했습니다

저수지 분위기 공단한가운데 있어 가로등 불빛이 조금 어수선 하게 보이지만

나름 운치가 있는 저수지 입니다

수심은 1~2m권 바닥에는 수세미풀이 올라오고 있어

바닥 안착이 쉽지 않지만 바닥안착만 되면 입질 받을

확률이 높은곳입니다

회장님 멋진 포스

본부석은 중류권 도로가 정자을 하루잠시 빌려서 사용하고 철수할때는 흔적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가로등이 있어 등불을 켜지않아도 할정도의 불빛이 있어 본부석 하기에 좋은편이네요

공단 한가운데 있는 저수지이지만 이저수지을 사용하는 꾼들은

선진국형 낚시하는 조사님들만 오는것 같습니다

주말마다 많은꾼들이 오지만 저수지에 쓰레기가 별로 보이지 않는게

이제는 낚시문화도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