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등대지

오랜만에 김천 등대지 을 찾았습니다

공단이 조성되고 낚시을 하지 못하는줄 알랐는데 최근 이곳에서 조황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금요일 일과을 마치고 달려갑니다

저수지 형태도 예전과는 다르게 많이 변하고 주변에 공단이 조성이 되어 저수지가 공단 한가운데

있어 예전과는 사뭇다른모습이고 저수지형태도 공단조성하면서 조금 작아진것 같습니다

야생화

저수지옆 기차길 이곳기차길은 복선이 아니고 단선으로 대구에서 양주가는 완행열차가 달리고 있어

저수지와 단선을 달리고 있는 완행열차 과거로 돌아간듯하여 나름 운취가 있어 보입니다

저수지 아래 농사짓는 배수을 하지 않고 있어 저수률과 배수을 하지 않아 배수기에 딱 좋은 저수지

다만 공단이라서 가로등 불빛이 찌불보기에 조금 어렵다는점 과 낮에는 근처 공단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루어낚시 한다고 왔다갔다하고 짬낚하다가 철수하 철수한 자리에 또 들어오고 이런 반복된는

분주한것 빼고는 대물터로 손색이 없습니다

경북선 철도

수심 1~2m권 전역이 포인트

철길아래는 발품을 팔아야 진입이 가능하지만 철길아래가 1급 포인트로 손꼽히는 곳

어느자리든 앉으면 포인트 물색 최상의 조건 수초형성은 부들이 뗏장이 분포가 잘된곳도 있고

마름이 올라오고있고 바닥은 수중수초들이 많아 바닥안착이 조금은 어려운곳

자연포켓을 찾아서 채비을 내리면 하루밤에 2~3정도 입질은 옵니다

필자 상류 버드나무 그늘이 있는곳에 짬낚하고 철수하는 자리에 찜하고 장비을 옮깁니다

하류권 보다 상류권이 수초형이 잘되어 있는곳 연안권 부들이 잘형성되어 있고

부들주변에 믈보라가 크게

치는게 붕어가 아닐까 싶어 부들쪽 과 듬성 듬성올라오는 마름사이에 찌을 세워봅니다

2.0대 부터 4.8대 까지 10대 편성

물속에는 수중수초들이 많이 자연구녕 찾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무조건 채비가 통통

튀는 곳에

안착을 해야 입질을 받을수 있습니다

중간에 걸려서 내려가면 거이 입질이 없어요

옥시기 미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