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구미사업장 6월 정출

여려명이 한꺼번 할 저수지가 별로 없다

금요일인데도 마땅한 저수지가 없어 선발대가 여러곳 제수지 찾아 헤메다가 결국은

강계권 으로 급하게 결정

큰 신장로에서 약2km 강가 좁은길로 들어서면 군데 군데 작은 둠벙들이 여러개 있고

한두명씩 낚시할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산재해있는곳이 강계권

회원들이 한꺼번할 장소까지는 거리가 멀지면 비가오지 않는날에는 진입여건이 좋은편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니 낚시 하는 사람들이 없는걸 보면 봄특수는 끝난듯 느낌이 드네요

봄최고의 시즌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이곳을 찾는데 현재는 아무도 없어 작은소모임 하기에는

딱 좋은 장소

두개의 둠벙으로 이루어진곳 본강과 연결된 둠벙 수심은 현재 80~1.2m권

마름이 둠성둠성 있고 작은 치어 특히 살치때의 움직임이 많아서 오늘낚시에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포인트는 많이 나와 어디든 앉으면 포인트

미끼는 옥수수와 글루텐

연안권과 먼거리 수심대는 거이비슷했어 짧은대 보다 긴대위주가 유리,

바닥이 깨끗했어 올봄 시즌 이곳을 자녀간 지인들의 정보에는 두바늘 채비가 좋다고 합니다

초저녁 한바탕 소낙비가 지나가고 기온은 급격히 내려갔어 추위을 느낄 정도의 기온이 내려가는 상황

왼쪽 진짜초자님 오른쪽 홍운님 대편성중

6명이 초조녁부터 새벽까지 단한번의 입질도 없이 자라만 3마리만 나오고

여명의 빛이 강계권을 밝게 비치고

새벽 입질을 본다고 미끼을 교체하고 아침입질에 집중해봅니다

먼저 이상락님이 높은곳에서 아래로 내려보면서 대편성한 곳에서 26cm 첫수가 나오고

포인트 주변 풍경

두개의 둠벙 주차공간을  앞뒤에 두고 두개의 둠벙이 있어 맘에 드는곳에 낚시대 드리우면 됨

넉넉한 주차공간 베리굿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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