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고현지 비안면 소재 계곡지

주말꾼의 비애

안계낚시점 사장님이 추천한곳 두군데 모두 만석

주말꾼들은 조금만 늦으면 갈곳이 별로없네요

조황이 좋다는 저수지는 모두 만석 ㅜㅜ

함께한 조우

진짜초자님 과 지인분

3명 조오타

낮기온 30도을 넘는 날씨

밤에는 기온이 뚝떨어지네요

추워요

도로가 자그마한 토종탕

여행자님 잠시 함께 하고 퇴청

멀리 창원서 올라온 진짜초자님과 일행을 위했어 약간의 소고기 준비 했습니다 ㅋ

저수지 규모에 비해 수심이 엄청시리 깊네요

농로길 건녀편은 바위가 병풍처럼 산수화 한폭을 보는듯 합니다

작은선풍기가 더위을 식혀줍니다

작지만 쓸모있는 선풍기

중류권 수심이 3.0대 기준 3m권이 나옵니다

마름이 군데 군데 있지만 바닥 사정은 좋아 채비안착에 어려움은 없는편입니다

최상류권 수심 1.5rn권에 지인분 자리하셨습니다

잔챙이 성화에 혼줄이 났다고 합니다

건너편 뗏장이 있는 포인트 진입을 막고 있네요

수심 2m권에 2.0대부터 3.2칸 까지 오늘은 8대 편성

농로길 차량 통행이 없어 높은곳에서 편안하게 낚시 할수 있었습니다

등뒤에 산이 있어 햇살이 금방 그늘을 만들어 주어 최고의 포인트

붕어는 나오는지 모르겠고ㅡㅡ..ㅋㅋ

마름사이에 채비을 내립니다

조금 높지만 편안하게 대평성

진짜초자님 제방 초입 수심 3m권에 6대 편성

살림망속에 사짜붕어 넣어놓았는데....

내자리에 살림망 둘곳이 없어 왼쪽 한블룩 지나서 담구어 놓았는데..

동네 사람들 2명 그리고 애들도 왔다 가고,,

짬낚하고 갈때 내 살림망 들고 가뿟네요,,ㅜㅜ

아침에 모델 찍으려고 살림망 찾으니 없어 졌뿟네요,,c8 ㅜㅜ

살림망속에 모델은 사라지고,,

저수지 풍경이라도 올려야것다 싶어 저수지 풍경 담아 봅니다

진짜초자님 수심이 깊어서 입질이 없다고 하네요

입질은 없어도 공기좋고 물말고 시원한 계곡지에서 하루 즐거웠답니다

6대 편성 진짜초자님 포인트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탕

잔챙이 성화가 대단한곳

때로는 외래어종이 있는곳이 편안할때가 있습니다

토종탕 예전에는 새우가 대세였는데..

요즘은 토종탕에서도 새우빨이 별루네요

대물붕어 노려볼 유량으로 새우 준비했는데

새우 미끼 투척하자 마자 빠씨 5연타석으로 나오네요

새우 포기하고 남은 새우 방생,

새우 : 빠씨

글루텐 : 잔챙이 성화

옥수수 : 입질 없고

미차부러,

토종탕에 토종 개구리

이곳은 얼음낚시에 씨알좋은 붕어가 나오는곳

쏘가리님 따라 한번 간적이 있습니다

조과는 노코멘트 입니다,ㅋ

제방에서 본 좌안은 바위산 낚시 불가 우안 농로길 과 제방권 낚시 가능

농로길 나무그늘 따라 본부석 이동,ㅋㅋ

토봉탕에서 빠가사리만 5마리 낚고 ,,

잔챙이 붕어한데 tko패 당하고

사짜붕어 감금한 살림망 이짜뿌고,,ㅜㅜ

그래도 조우님과 함께한 하루밤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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