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지부 7월 정출

장소 : 초평저수지 (현지네 좌대)

승선하자마자 승선명부 작성

코로나19로 체온측정 하고 연락처 기재 필수

철처하게 관리 하네요

노지대물팀으로 구성된 조우회 라서

관리형저수지는 무지라서 첫경험하는 회원들도 있어 이번 정출은 좋은 경험이 된것 같습니다

도착했어 덤비님과 인사을 나누고

먼저 승선하여 예약한 좌대로 들어가면서 주변 풍경을 담습니다

금년장마는 많이 비가 내려서 저수률 만수

작년같으면 좌대가 하류권으로 내려왔을건데 올해는 아직도 상류권에 유지

주말을 이용했어 각자좌대는 손맛이 그리운 조사님 또는 가족동반 출조객으로 만석

조사님들을 실어나르는 배들이 분주하게 왔다 갔다 하는 모습

당일 날씨 구름이낀 하늘에 선선하여 대편성하기 딱 좋은 날씨

상류권에 많은 좌대가 모여있고

마름으로 덮혀 있는곳에 좌대들이 배치되어있네요

수초형성이 잘되어 있어 대물꾼들이 초평지을 자주 찾는 이유중 자연지와

비슷한 환경과 토종붕어가 있어 매니어층 들이 자주 찾는곳

최상류 1번좌대 입성중

마름사이로 뱃길이 자연스럽게 생겼네요

가급적이면 좌대에서 먼길로 돌아 다닙답니다

2차로 채비님 덤비님 대곡님 입항중

대구 오산서 온다고 고생많이 했습니다

주류팀 입항완료

약간의 뻘물이 있지만 마름이 커퍼 해주네요

하늘이 갑짜기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게 한줄기 할기세

비주류팀 먼저 도착했어 대편성하고 집어 거시게 하게 하고 있습니다

7월초부터 새로운 사장님이 현지네좌대 인수했어 야심차게 새로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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