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구미사업장 직장동우회 8월 정출 .

코로나가 잠시 주춤하더나 2차대유행이 시작되니까 걱정이 앞서갑니다

아직 구미지역은 잠잠한 상태라서 급하게 정출날짜을 잡고 장소을 결정하고 업무을 마치고

금요일 오후에 정출 출조길에 오릅니다

직장조우회 라서 주말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야 하기에 금요일 퇴근하고

가까운 으로 정출지을 정하고 출발해봅니다

이번출조는 군위군 에 위치한 위천강으로 출발합니다

위천강은 넓고 길어서 조금늦어도 포인트가 많아서 대평하는데 큰어려움이 없이

대편성을 할수가 있는곳

수심 60~80cm 권 물색 배리굿뜨

직장조우회는 조과보다 한달에 한번 물가에서 만나면 더 반가운법

.

여행자님 그림 조오타

회사 울타리 안에서 매일 보는 얼굴이지만 낚시복을 입고 물가에서 보면 더 반갑운 얼굴

요줌 코로나 경제 위기속에 타들어가는 스트레스을 잠시나마 물가에서 풀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이정출은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버버리자 라는 컨셥

아침 철수 시간만 정해놓고 자기애 취했어 맘껏 즐깁시다

필자는 포인트 정리을 위했어 양쪽 줄풀 작업을 하고 앞이 확튄 환경을 만들어 대편성

수심이 앞으나 먼거리나 비슷할때는 긴대가 유리하다지만 필자는 2,8대에서 4,0대

긴대는 양쪽으로 정면은 풀몇포기 있는 곳에 편성

필자 옆에 이상락 회원님은 낚시 편성하면서 9치급 두마리 낚았어 분위기 업 되고

대박조짐이 보인다고 회원들 좋아지하만

필자는 왠지 초반 시작하기전에 9치급 두마리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드는건 머지,,,

예감은 빚나가지 않았다 ,,

진짜초자님 우짜지요 대차고 수초 감아 뿟네요,ㅜㅜ

새벽3시까지 단한번의 입질도 없다가 새벽3시을 넘기면서 3.2칸대 비몽사몽 상태에서 챔질

순간 눈이 번쩍 정신이 번쩍거리면서 들어올린 붕어가 28.5cm 붕어가 올라오네요

.

27.5cm낚은 홍운님

잠 안잔 보상을 겨우 해주네요

홍운님 대편성중

더이상의 입질은 없고 조과을 아침안개가 자욱한걸 보면 뜨거운 태양이 올라오기전에 철수

아침7시에 철수 와 계측

,

그림 좋은곳에 붕어 별로 없네

중간 기념샷

저녁은 배달음식 시원한 냉면조오타

케미불을 밝히고 밤낚시 돌입

,

요즘 타율좋은 케미히야 잔챙이 타율,,

참고로 당조우회 는 매달 시상을 하지 않고 년말 길이총 집계후 시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달이라도 불참 하면 그만큼 손해 무조건 참석했어 붕어 등록해야 년말에 기대할수 있슴

필자도 한번 불참 하여 열심히 따라 가고 있습니다

계측 결과 필자 와 진짜초잠 28.5cm  홍운님 27.5cm

오늘의 모델은 홍운님

잔바리님 마실 한바퀴 돌고,

자유분방하게 맘껏 누리는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 8월 정출 마칩니다,

철수는 요렇게.////

기념샷,,,

아침은 철수길 식당에서,

진짜초자님 자빵 붕어 ㅋㅋ

현재 까지 총길이 합산결과는 도표 참조,

다은달에는 코로나가 잠잠해지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