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못골지 가는데 절대로 오지마"

신신당부 했는데

오늘도 말안듣는 친구가 잇네요

맛술님과 시라소니님 말 조나게 안들어 ㅋㅋ

휴가낚시 1일차

예전처럼 먼곳은 몬가요 체력이 딸려요

가차분곳으로 달려

맛술님이 추천한 토종탕

저수지 아무도 없네요

좋아요 독조

밤에는 추버요

하류골자리 가물치 라이징 겁나게 하고 있네요

날이 더분께 가물치 성화 대단합니다

대편성 하고 아침에 편안하기 위했어 사진부터 박아 봅니다

좁은 농로길을 올라오면 자그마한 계곡형 토종탕

상류에 민가 한채가 있지만 불빛영향 없어요

저수율 80%

물색은 맑지만 수초형성이 질되어 있어 낚시여건은 좋은편

가물이 무서버 생미끼 포기하고 옥수수와 떡밥 으로 공략

골자리에 갈대와 마름으로 형성된 포인트

저수지 초입에 자리했습니다

수심 깊지만 짧은대로 1.5m권 공략

상류권은 마름작업 하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마름이 덮고 있습니다

제방권은 작업하지 않아도 낚시 가능

제방에서 갓낚시하면 나올것 같네요

상류권도 수심이 1.5m권 나온다는데

수심체크는 못햇네요

상류 수심이 낮을것 같아서 포기한 포인트

마름주변을 공략 하면 될것같은데

사진으로 보니 이자리에 앉앗으면 사짜했을건데...아쉬움이 남네요

민가 가 있지만 큰 지장업습니다

주인장 아침에 집앞에서 짬낚하시는데 오늘 입질이 없다고 하네요

나무그늘 터널 하루종일 햇살을 피할수 있는 그늘이 있습니다

큰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영천은 나랑 안맞어

혼자 조횽한 저수지에서

이름모를 산새소리와 고라니 소리을 들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름에는 계곡지가 최고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시원한곳을 찾아라 ,,

초입에 편안하게 시원하고 공기 맑은 곳에서 독조

독조 때로는 좋을때가 많습니다

관섭 받지 않고 나만의 저수지에서 흴링할수 있고 자아반성 할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휴가낚시 9박10일중

무박1일

독조로 시작합니다

날이 더워도 너무더운날  어떻게 보내지 하면서도 즐겁게 하루 하루을 낚시여행중입니다

조과는 요래요

빈작은 아님

작아도 붕어는 붕어다 !!!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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