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

빈바늘에 사짜 나오는곳

강계낚시 도전

정글 숲을 약 1km 좁은길을 달려 포인트에 진입

강폭 넓어요

수심 1~2m 수심 좋아요

바닥 깨끗해요

사막의 오아시스

주변에 딱 한그루 있는 나무,

안쪽에는 종일 그늘이 생겨 쉼터 공간으로 최고

차량은 진입이 가능 합니다

비올때는 절대로 들어가면 클나요,,

진입길이 요래요

좋은차는 들어가면 차 다베리요

자리한 흔적이 몇군데 있고

나머지는 생자리 작업해야 합니다

선발대로 들어간 케미마이트님 대편성중

케미마이트님 장대로 8대 편성

미끼는 옥수수와 글루텐

부부조사님도 자리했네요

나무그늘이 있는 최고의 포인트 점령 ㅋ

10년만에 만난 오직대물님과 함께 했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낫지만 옛모습 그대로 늘 웃음이 있는 오직대물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강건너편에도 두분이 낚시하고 있었는데

밤에 불을 여러번 켜는걸 보아 멀하긴 했나 보지만

강건너라 확인 할수가 없네요

수심 1.2m권

모든조건은 완벽한데,,

붕어가 안나온다는 슬픈사실,

풀밭에 어렵게 진입했네요

좁은길 나쁘진 않지만 비올때는 절대로 안되요

밤새 아무소식 없이 아침이 밝아오네요

붕어 모델 없으니

일출로 모델 삼아 봅니다

오직대물님 아침장 본다고 애쓰고 있지만

노력의 댓가는 없네요

아침장도 파장

이제 집으로 갑시다

더 덥기전에 보따리 챙겨서 나갑시다

철수하면서 위천 모습몇장 담아 봅니다

강계낚시에 꽝 치기는 처음이네요,,ㅜㅜ

잔챙이라도 나와줘야 할낀데

시기가 안맞는건지 붕어가 다빠져 나간건지,

차주차시키고 낚시할수 있는 포인트가 산재해 있지만 붕어가 안나오면 말짱 도루묵

위천 함께한 조우

쏘가리님, 케미마이트님, 오직대물님

조과 : 몰꽝,^^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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