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

오짜터

99% 꽝

갈사람 없지,,?

99% 꽝이라 가자고 하지도 못하고

징가님은 가차분곳에 있으니 올끼고,

걸면 오짜 지만 거이 꽝 확률이 높은곳

터가 세다는거,

쏘가리님 전날 함께 하고

전날은 잠만자고

오짜터 간다니 같이 간다고 하네여

오짜터 그짜거서 만나요

뒷따라 왔어 좌청용 자리잡았습니다

수심 1.2m권  8대 편성

첨으로 5.2칸 5.6칸 6.0칸  까지 편성

내 체질엔 안맞어,,

4.4칸 까지가 딱 좋아,

안계권에서 1박 꽝 치고 오늘도 꽝 치로 오짜터로 달려왔습니다

11시경 도착 아무도 없네요 굿

외국근로자들 블루길 잡는다고 여기저기 왔다 갔다하고

배스꾼 몇명이 풍덩 풍덩 거리고

제방좌안 도로건너편

주차공간이 있는곳에 하차

중상류권에 자리잡았습니다

징가님 근무마치고 보드러운 통나무빵 사가지고 달려왓네요

추천한 자리안하고 고집이 세서 제방 좌안 초입에 자리했습니다

요 포인트는 물빠졌을때 포인트 인데

말 조나게 안들어요

장대조오타

오늘도 장대

장대는 수심이 마이 나올낀데

3m정도 나온다 카네요

조오타

쏘가리님 징가님

이렇게 다올줄 알랐는데

말 안듣 채비님이 온다카네요

청태가 많은곳인데 날이 더워서 청태가 다떠올라서 바닥에는 거이 청태가 보이지 않네요

나무그늘이 있어 간이 휴식공간으로 쥑깁니다

아~~ 말조나게 안듣는 회원 또 있네요

오지마라 그마이 캤는데

영천에서 맛술님과 시라소니님 달려왔네요

대경지부 회원들 말안들어요

먼갈 달려와준 회원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말은 오지 말라고 하지만 달려와주면 고맙고 감사 하지요

저녁 굶을까봐 컵라면으로 떼울까봐서

맛술님이 집에서 손수 요리했어 한상 차려왔네요

고마워요 ^^

나혼자 가서 오짜하면 배가 아픈가

내가 가면 좋은곳 가는줄 알고 채비님 달려왔네요

혼자 어딜 몬가요,,

케미히야 왼쪽 좌청용 에 쏘가리님

오른쪽 우백호 에 채비님

든든하네요

연안권 수중수초로 다소 긴대 3.4칸 부터 6.0대까지 10대 편성

수심 1.2m권

미끼는 옥수수

전날 케미히야 자리에서 붕어가 나왔다고 과수원 아저씨가 정보을 주시네요

어제 나왔으면 오늘도 나오겠지

활성도가 좋은가 봅니다

저수지 주변에 어둠이 깔리고 멀리 도심의 야경이 분위기을  업시켜주는 시각

우백호 채비님이 한수 했네요

18개월만에 월척 

가슴이 콩닥 콩닥

작년 원남지 이후로 첨

월척에 배고파한 채비님 추카요

이것 때문에 채비님 한숨도 못잤다는 사실

쏘가리님 다음날 집안 이사 가 있어 밤11시 취짐

새벽에 나온다 카네요

새벽에 대형사고 함 치네요

99%꽝 저수지

오늘따라 분위기 조네요

물색좋고 수초형성도 좋고

마름 경계지점에 대편성한 쏘가님 포인트

8대 편성

철수 직전 사진입니다

1달 후면 이곳역시 마름이 삭아 내리면 최고의 포인트로 형성이 되는곳입니다

징가님 땜에 장대 5.2칸 5.6칸 6.0칸

오메 팔아파

부지런한 꾼은 작업 할낀데

날이 더웠어 붕어들 마름속에 다 있어요

내말 믿어 봐요

작업해봐요

상류권은 마름으로 덮혀 있네요

찬바람이 불면 마름이 삭고 나면 최고의 포인트

99% 꽝 저수지

1% 가능성 성공대성공

분위기 최고

18개월만 월척한 조우는 누굴까,,?

늦게 왔어 홈런친 조우 ?

제방권 모습

제방에서본 저수지 전체 모습

저수지 초입에서 찍은 모습

용연지 최고의포인트 사짜포인트

무너미 포인트가 최고

단 물이 빠졌을때

아침 현풍읍내 풍경

18개월만에 월척 구경함 해봅시다요

말이 필요없어요

한마디로 굿 ^^

폼은 엉성합니다

붕어들고 사진찍을 기회가 있어야

폼이 나오지

창녕 누구 누구는 카메라만 드리대면 폼 나오는데

좀 배워라

봐라 자세 나오잖아

쏘가리님이 낚는 월척 인데

폼이 안좋은 쏘가리님 대신 징가님

붕어 들고 찍는 전용 모델

쌍둥이급 월척

체구 체색은 쥑깁니다

용연지 월척 붕어 구경해보세요

멋져부러요

추카 추카

18개월만 손맛본 붕어는 자연의 품으로..

용연지 월척 붕어 두마리 있는건 확실합니다

 두마리 보장합니다

영천에서 먼길 저녁 공수해준 맛술님,시라소니님, 탱큐 합니다

함께한 조우

쏘가리님,채비님,징가님,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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