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케미아우님 이 공수해온 저녁으로 만찬을 즐기면서 옥계수로 탐험

강풍소식이 바람이 덜 탈수 있는 장소을 찾아서 이번엔 도심속에 있는 옥게수로을 찾았습니다

도착시간 5시20분

수로엔 아무도 없네요

아직은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혹시나 했어 들어왔습니다

물색 상.중,하 중에 중

수로중에 좁고 건너편 수초가 잘형성된 곳에 찜

보따리 나르고 있는중

휴 ~~ 이게먼 고생

주변 풍경도 담아 가면서

아침일찍 충주권으로 이동해야 하기에

자투리 시간을 유용하게 사용중

좁은 수로 수심 1.5m권 조오타

급한 마음에 이곳을 보질 못햇네요

요기가 좋은데 아까비

이곳을 첨부터 봤으면 이곳에 대편성 했을낀데

급할수고 돌아가란 말이 생각이 나네요

건너편을 공략 중

글루텐 과 옥시기 사용

지렁이는 안돼요,,

베스 장난이 아니네요

긴총 짧은총 9대 장착 완료

지발 모델이 나와줘야 할낀데.

준비된 사수로 부터 모든 준비 완료

제방위에는 바람이 강하지만

아랫쪽은 바람이 솔솔 낚시하는데 별 지장 없네요

군데 군데 낚시한 흔적들은 많은데

아직꾼들이 오지않는걸 보면 아직은 시기가 빠른가 봅니다

어두워 지니까 건너편 모텔불이 점접 밝아지고 잇네요

진짜초짜님이 모텔앞에서 낚시 하면

떡 붕어 나온다 카는데

이게 먼말인가요,,ㅋㅋ

왼쪽에는 모텔 정면에는 과 우측은 빌딩들  낚시여건은 별로

그레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1년에 1번은 꼭 찾는곳

베스꾼들이 베스사냥중

여기서 베스 4짜급은 낚앗다고 자랑 합니다

루어로 붕어는 낚아 봤냐고 물으니 붕어는 못낚아 보고 잉어 60cm되는 한마리 걸어본적이 있다고 하네요

수로 혼자 낚시했네요

옆집에 두팀이 들어 왔다가 가뿟네요

물소리 한번 크게 내더니

아침에 확인해본께 베스 대빵큰거 던져 놓고 갔뿟네요

케미히야 가 자리할곳이 이래요

꾼들이 버리고 간거 겠지요

이런 분위기에 낚시 하고 싶은생각이 있는지 몰러

하루라도 깨끗한 분위기에서 낚시하고 파서

주변만 정리 합니다

10년전 같으면 혼자 수로청소 다했을건데

이젠 힘도 없고 아랫도리 힘이 없시유  ㅜㅜ

붕어 밥상 

진짜초짜님 말처럼 떡붕어 나올까,,ㅋㅋ

도심의 야경

조과는 묻지마세요

마음아파요,ㅋㅋ

떠날때는 흔적을 남기지 말고,,,

옥계수로 에게

조과 묻지마 마무리 합니다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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