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영천시 고경면 소재 약1500여평의 계곡형저수지

네비케이션으로도 찾아가기 어려운저수지 저수지 표기는 되어있지만

네비가 근처에서 더이상 검색하지 못하는 미지의 저수지

필자역시 후배님이 이곳을 추천했어 알랐다고 찾아갈께 했지만

주변에서 찾지못하고 도로가 까지 마중나와서 겨우 찾아간곳 입니다

차량진입도 불가하여 걸어서 저수지 까지 산길을 약200m정도

올라가면 아담한 묵은 저수지가 보입니다

청정지역이지만 물 순환이 잘되지 않아 물색이 간장색이면

 간장색이지만 오염원이 전혀 없는 1급수의 물이지만

물쫑이 없고 주변 과수원에 경운기로 배수을 할정도의 배수만 하여 물이 마른적이 없는곳입니다

과수원 주인 아저씨가 자리가 아는30년 동안 물이 마른적이 없다고 합니다

가믐이 심해도 제방권에 물이 다 빠진적이 없다고 하는걸 보면

 개체수는 많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상류 흡지에는 멧돼지 발자욱이 있는걸 보면 멧돼지 출몰이 자주 있는듯 해보입니다

영천사는 후배가 이곳은 잘모는곳이라 선배님 늦게 와도 1급 포인트 앉을수 있다고 하지만

나만의 저수지가 없다는 사실 도착하니 1.2급 포인트는 먼저들어온 조사님이 자리하여

제방 초입에 대편성합니다

마름과 우측에는 갈대가 있고 왼쪽은 제방을 끼고 있는 포인트

1급 포인트 소개 제방 우측 최상류 부둘이 있고 정면에는 연이 자라고 있는 수심 1m권

2급 포인트는 1급 포인트 건너편 산쪽에 양쪽에 부들이 있고 마름이 듬섬 듬섬 있는 곳이 2급 포인트

계곡형 저수지 이지만 오래된 저수지라서 수심이 1~2m권

이저수지 처음 답사한 후배가 3주전에 4짜급 포함 월척마릿수 한곳

3주전에 오라고 했지만 머가 그리 바쁜지 결국 타이밍을 조금 놓쳤어서

대물은 보지 못하고 준척급만 보고 왔네요

저수지 주변 소개부터 잠시

주차시키고 좁은 급경사의 농로길 좁아서 차량 진입불가 이길을 약200m 걸어서

무거운 장비을 여러번 나누어 옮겨야 하는 곳입니다

저수지 연안권에는 부들이 자리고 있고 상류권에는

부들과 연이 잘 분포 되어 있어 최고의 포인트로 꼽힙니다

아래어종은 전혀 없고 현장에서 미끼 채집이 채집이 가능함

3주전 보다 수위변동이 약30cm 정도 줄어든게 악재의 발판

전날까지 경운기 로 이틀동안 배수을 했어 수위가 낮아있고

 출조 당일 아침부터 경운기가 멈추었다고 하네요

새우 씨알이 작다고 하여 필자는 새우을 미리 준비했고 참붕어는 현장에서 채집 했어 사용

이상황이 대물붕어들이 부들속에서 움직임이 둔한것 같습니다

옥수수 지렁이 미끼는 사용할 생각도 못할정도로 작은붕어 성화가 심하고

새우와 참붕어는 준척급 붕어가 올라옵니다

6치급 붕어만 되어도 참붕어 물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수심이 찌올림은 시원하지 않지만 확실하게 표현을 해주고

낮은수심에 붕어의 앙탈부리면서 올라오는 손맛은 일품입니다

오랜만에 함께한 맛술님과 시라소니님

가이드 끼니 준비한다고 고생했습니다

3주전의 호조황은 조과는 보지 못했지만 꽝이 없는 산속저수지에서 준척급 손맛은 보고 왔습니다

계곡지 라서 낮에는 덥고 밤에는 많이 춥습다

거리가 멀어서 귀찮았어 난로 가지고 가지않았어

밤새 추워서 고생한 추억만 남기도  늦가을에 재도전하기로 하고

200m 다시 내려오는데 고생 진땅 하면서 토종탕에서

하루밤 즐낚 하고 내려오는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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