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짬낚 오랜만에 혼자 저수지 탐색 짬낚

약1000평정도 되어보이는 아담한 소류지

저수률 70% 정도

수심 1~2 m

딱 2인용탕

물이 빠지면 제방권에도 가능은 함

수초는 삭아서 채비 내리기 어려움 없어요

물색 좋아요

토종탕

새우 씨알 좋아요

오랜된 채집망 올려보니 새우 참붕어 물방개 기타 등등

짬낚 5대

짧은대 반응이 없어 긴대로 편성

지렁이 미끼에 미끼 도적은 있지만 준수한 씨알의 붕어가 나와주네요

옥수수 글루텐은 반응이 별로 없고 생미끼 지렁이에 반응이 빠름

밤낚시 새우미끼로 조만간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나무그늘아래 하루종일 그늘이 지네요

파라솔 없이 짬낚 했네요

저수지 뒤에는 고속도로가 있어 소음은 좀 많은데

밤에는 더 많은 소음이 있을것 같아 걱정은 되지만

등지고 앉아 있으니 견딜만 하겠지요

준수한 사이즈의 붕어 확인은 했고

미끼 현장에서 채집 가능하고 다 좋은데

소음이 문제여,,,

지렁이에 요런넘이 나오네요 ㅋㅋ

미차부러 ^^

주차공간 딱 2대

차에서 10m

조오타

물쫑이 특이 하네요

묵은 저수지임에 틀림 없어요,ㅡ

밤낚시 도전해볼만곳

오염원이 전혀 없는곳이라서 물맑고 분위기 좋은곳

독조을 즐길마한곳 임

상류 1자리 주차시키고 가까운거리 자리도 편안했어 낚시 여건 좋아요

직사각형의 저수지

수초는 다삭아서 채비안착은 쉬워요

낚시한 흔적이 별로 없는곳이라서 비밀터

나만의 비밀터는 없겠지요

제방에서본 케미히야 자리

수심 1.5m권 딱 조아

옥수수와 떡밥보다 생미끼 지렁이가 직방

밤에는 새우도 잘먹힐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모래언덕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자리가 이곳이 젤편안해요,ㅋ

짧은대 폈다가 입질이 없어 긴대로 재편성

역시 예감적중

4.4칸에서 입질이 오네요

아침부터 오후까지 지렁이 한통 다 썻네요

지렁이가 없어 철수 했습니다

미끼 도적도 않아요

자주 확인해야 하고,,

4.4칸에서 준척급 3마리 손맛 보았습니다

밤낚시에는 분명히 월척급 붕어 나올것으로 전망함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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