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붕어 조우회 2019년 납회

배터지 & 습례지

황금붕어 2019년 납회

금요일 필자 집에서 멀지 않는곳 습례지 & 배터지 지역꾼들에게도

저수지 마을이름을 따서 습례지 라고 알려지고

타지역에서는 배터지라고 하는곳입니다

낚시을 다니다 보면 저수지 지명이 헷갈릴때가 종종 있는데 이곳이 그런곳중 하나 입니다

최근 조황이 좋다는 선산대물낚시 사장님이 전주에 나온 붕어 사진을

 보내주어 필자 금요일 일찍 저수지에 들어왔습니다

미끼는 참붕어와 새우가 잘된다고 하여 사전에 낚시점 사장님 한데

참붕어랑 새우을 부탁드려 미끼 공수는 쉽게 할수 있었습니다

새우와 참붕어 채집이 되지만 날이 추워지면서

참붕어는 채집이 잘안되고 새우는 채집이 가능합니다

추천받은 포인트에 11대 편성

6.0대 기준에서 잘나온다고 하는데 필자는 긴대을 선호하지 않아 최고 긴대가 4.8대

평지형이라 수심이 깊지 않고 1.2~18m권 현재수위

최근 조황이 좋다고 했어 큰붕어 기대감으로 밤새 졸지 않고

 찌을 봐라보았지만 전혀 움직임이 없어

철수 합니다

다음날 토요일 선산지역의 황금붕어 2019년 납회가 있어 새벽부터 저수지에 들어오네요

늦으면 다른 낚시인들 들어오면 납회장소가 협소하여

모두 일찍 들어왔어 대편성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필자는 납회에 피해을 주지 않기 위했어 철수 하여 근처 또다른 저수지로 이동하면서

아침에 취재 오겟다고 큰붕어 모델 낚으라고 하면선 필자는 철수 하고

다음날 아침 8시 납회 본행사을 하는 시간에 맞추어 다시 배터지에 도착했습니다

선산 지역 낚시점 (선산대물낚시) 본거지을 둔 선후배들 12명으로

구성되어 낚시및 친선 도모로 조우회을 결성 했다고 합니다

필자와는 낚시점에서 가끔 인사을 할정도의 친분을 갖고 있는 조우회 입니다

토요일 밤 분위기는 파악은 못했지만 대물을 꿈은 모두 같이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침 저수지에 앞을 분간할수 없을정도의 안개가 자욱했어 어디가 어딘지 분간이 가질않는 아침

인사을 하면서 젤 궁금한 조과을 물어 봅니다

월척급 한마리와 준척급 다수가 나왔다고 합니다

최근 조황에 못미치는 조황이라고 합니다

수심 1.5m 6,0대에 새우미끼엔 31.6cm  낚은 임창환님이 1등 하셨네요

낚은 붕어는 방생하고 본행사 2019년 황금붕어 납회을 실시합니다

지역에 같이 거주하기에 타조우회 보다 친말감이 있어

선후배들이 가벼운 농담도 할수 있는 분위기 좋은 조우회에서

필자도 1년 동안 무탈을 축하 하면서 고사 에 동참하여 함께 짧은 시간이지만 동참 했습니다

필자도 내년부터는 지역 조우회와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수지 주변 쓰레기는 요렇게 깔끔하게 청소 했습니다

황금붕어 조우회 회원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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