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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과 충청투데이가 공동 주최하고 예당내수면어업계(계장 최재인)가 주관한
제 13회 예당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가
2015년 3월28일 토요일 예산군 광시면 소재 동산교 대회장에서
참가낚시자 940명 총인원 1400명에 가까운 대규모 낚시대회가
예당 내수면 어업계와 유관 기관단체의 솔선 수범으로
주차, 청소, 배식, 검측등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중소 낚시 업체들의 전시부스를 더 많이 활성화 시켜
미니 낚시 박람회를 연상케 했으며
낚시대회장에는 메인 협찬사인 영규산업의 낚싯대 전시가 이루어 졌습니다.
새로운 화장실이 지어져 여성분들의 불만이 줄어 들었지만 아쉽다면
마땅히 식사할 자리를 준비 하지 않았다는것입니다.
낚시를 좋아 한다고 해서 땅바닥에 앉아(쯔쯔가무시 병 위험있음)
또는 땡볕에서 식사 하기를 원하진 않으니까요
다음번 부터라도 그늘막 텐트에 식탁에 앉아 여유롭게 식사 할수 있게하는 준비를
감히 부탁 드려 봅니다.
토종붕어 우선 수상대상으로한 본상에는
본상 1위:이승호氏 34.8cm(서울)
본상 2위:이상국氏 29.6cm(당진)
본상 3위:오성태氏 29.5cm(서울)
본상 4위:김정배氏 29.5cm(홍성)
본상 5위:조이철氏 29.5cm(세종)
본상 6위:송준섭氏 29.5cm(부여)
본상 7위:임원재氏 29.5cm(대전)
본상 8위:최규현氏 29.0cm(대전)
본상 9위:윤선길氏 28.7cm(예산)
본상10위:정진하氏 28.6cm(청양)
3위부터 7위까지 29.5cm로 같은 크기의 붕어지만 연장자 순이라는 규정에 의해 순위가 정해졌습니다.
떡붕어(최대어상)
1위:이충희氏 41.0cm(예산)
2위:이영순氏 34.7cm(아산)
3위:이승호氏 34.5cm(세종)
여자 최우수상
박선영氏 29.3cm(고양)가 수상 하셨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고
대회 준비및 운영을 위해 힘쓰신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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