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시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얼음낚시대회가


서울시 낚시연합회(회장 이춘근  http://www.seoulfishing.or.kr) 주관으로

환경단체의 질타, 여론의 호도속에서도

2012년 2월 12일 일요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소재 토교저수지에서 열렸습니다.

참가 낚시인 약 1,000명 내빈,진행요원,관람객,취재진 포함 약300여명

총 1,300 여명이 모여 100만평의 꿈의저수지에서 낚시대회를 진행 했지만

안타깝게도 5짜 6짜 붕어는 단 한마리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마 제방에서 일정 거리 까지만 낚시가 허용 되어

겁쟁이 붕어들이 상류로 도망간듯 합니다.
 

얼룩말이 검정 바탕에 힌띠를 둘렀던, 흰바탕에 검정띠를 둘렀던 얼룩말일 뿐입니다.

우매한이의 소견이지만

두루미 서식지 보호도 되고 낚시도 할수 있고 지역민들도 웃을수 있는

그런 행복한 축제를 기대해 보면서 이 취재기사를 씁니다



붕어부문<추첨으로 결정>
 

  1위         김정윤氏  

  2위         김정식氏 

  3위         김기수氏



블루길부문


  1위         정하용氏 (철원군)  

  2위         김태형氏 (서울,중구) 

  3위         편석현氏 (서울,서대문구)



배스부문

  1위         김충호氏 (화천군)  

  2위         이남기氏 (서울,서대문구) 

  3위         추형엽氏 (서울,서대문구) 씨가 수상하였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고

◆ 취재후기
이번 취재를 하면서 취재하고 기사를 쓰는사람이 얼마나 공정하고 바르게 전달해야 하는가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았습니다.

취재를 편리한쪽으로 하고, 추구하는 대로 각색하고
누구나 자신의 이득을 위해 편향,각색 해서 보여 주어서는 안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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