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화달지

몇년만에 찾은 화달지 그전과 다른건 예전에는 연밭이고 토종탕 이었는데

가믐이 심각하여 담소 능력을 높이기 위했어 준설을 하고 부터 베스 블루길이 함께 서식한다는거

수심이 그때와는 완전 다르게 평균 수심이 2~3m권으로 많이 깊어 졌네요

다른주변 풍경은 그대로 ....인데

마을하고 조금떨어진 주변에 과수원과 논이 있는 한가운데 직사각형의 평지형 저수지

상주의 특산물 감나무가 많아서 가을정취을 더 아름답게 연출을 하고 있는 저수지에

조용한 일요일 독조

일요일이라서 저수지에는 아무도 없어 혼자 조용하게 낚시할수 있어 분위기 최상

먼저 이곳을 오기전 사전 지인들한데 정보 입수

블루길 베스 가 유입되어 있고 블루길이 아직은 작은 불루길과 배스도 아직은 그리크지

않는 사이즈가 있다는 정보 입수

특히 중요한 정보는 외래어종이 서식하는곳에 생미끼가 잘된다는 정보

모든 정보을 수집하고 저수지에 도착하여 저수지 한바퀴 투어하면서 포인트을 찾아 봅니다

평지형의 저수지라서 전역이 포인트 이고 걸어서 한바퀴 돌수가 있어 포인트 찾는데 유리함

도로가 넓은 포인트에는 주인없는 릴낚시 가 거치대에 걸려 있네요

릴꾼 아저씨는 밤늦게 왔어 낚시하고 아침 일찍 이슬과 함께 사라지네요,

동네분인것 같네요

필자는 제방우안 중상류권 수심 2m권에 욕심좀부려서 11대 편성

오른쪽은 짧은대 위주 가운데을 중심으로 왼쪽은 긴대 위주로 편성

조용한 시골마을뒤 저수지에도 어둠이 대지을 삼키고 본격적인 낚시 시간이 되었네요

가을시즌 여름시즌보다 낚시할수 있는 시간이 많이 길어졌어 편안하게 즐길수 있어 좋네요

먼저 미끼 탐색 옥수수 와 새우,,

옥수수에는 전혀 반응이 없고 생우미끼에는 반응이 오기 시작하네요

새우미끼에 붕어 블루길 베스 모두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줄기차게 아침까지 필자는

피곤하고 힘든 낚시 새우낚시을 했습니다

첫붕어는 밤 11시경 새우미끼에 찌을 올리는 폼이 베스 블루길 하고는 다른 찌올림

까불지 않고 중후하게 올리는 찌 챔질 성공 첫붕어가 턱걸이 월척

밤11시 첫 스타트 기분좋게 출발

계속이어지는 블루길 성화 에 7~8cm 급 블루길 엄청올라옵니다

블루길 아침까지 약30수 베스 5마리

그와중에 붕어을 쏙아 내었습니다

두번째 붕어도 4.8칸대 새우미끼에 올라옵니다

가을 풍경

한가로운 저수지

수심이 깊고 외래어종이 있어 힘이 장사급붕어 두번째 월척

베스터 낚시는 쉬운데 블루길 베스 가 함께 서식하는 저수지 낚시는 무척 힘든 낚시입니다

블루길은 특히 미끼을 구별하지 않고 다섭치하니 피곤한 낚시입니다

두번째 붕어가 나오고 아침까지 조용했는데 철수가 임박하여 준척급 붕어가 반갑게 아침을

맞이해주네여

총 조과 턱걸이 월척 2마리 준척급 붕어 2마리 베스 블루길은 말도못할 정도을 낚아 내었습니다

상주 특산물 감나무

저수지 풍경

한개 남은 까치밥

긴대 위주로 대편성

조오타

오늘의 주 미끼 새우

옥수수는 별 반응이 없시유

석양

베식이

아침 입질이 좋은데 바쁜 일정으로 아침 입질타임은 보지 못하고 철수 해야 했습니다

시간적 여유만 있었으면 아침입질을 보고 왔으면 더좋은 조과을 볼수 있을건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약간의 미련이 남아 있을때 깔끔 하게 주변 정리하고 떠나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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