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반제낚시터

경원산업 옥수수 글루텐

요건만 입질이 오네요

여름휴가낚시 장박레이스 9박10일 중반을 지나고 있고 체력은 서서히 고갈이 나고

잠시 편안한 좌대에서 재충전 을 합니다

지인분 외손녀  낚시을 엄청좋아합니다

주말이면 만석인 낚시터 주중이라서 조금은 한가롭게 낚시을 할수 있어 좋네요

주말보다 주중이 조과가 좋다고 하니까 이번에는 손맛을 좀 볼수 있을거란 기대을 해봅니다

집에가서 쉬었다가 나올까도 생각했지만 매년 한여름휴가 장박레이스

나자신과의 도전을 계속이어가고 싶었어

편안한 좌대에 지인분과 지인손녀가 너무낚시을 좋아했어 함께 해봅니다

언제까지 여름 장박레이스을 할지 모르지만 점점 체력의 한계을 느낍니다

더 나이들기전 까지 자신과의 인내심을 체크해봅니다

사장님이 조용하고 붕어가 잘나온다는 도로가 건너편 산쪽 조용한 좌대을 추천해주시네요

반제낚시터 년 2~3회 오지만 최고조과가 5마리 챙피하지만 노지같으면

월척급 붕어 5마리면 대박인데

이곳에서는 5마리 말도 못할정도의 챙피스러운 조과 라고 하네요

필자도 다른조사님들 처럼 대박조과 한번 보고 싶은데 그게 맘되로 되지 않는게

유료터 낚시인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채비도 새롭게 셋팅하고 바늘도 사장님이 한본지준 작은바늘로 10마리 도전해봅니다

필자 유료터 전용낚시대 2.9칸 1대 3.2칸 2대 총3대

지인분은 2.6칸 2대 수심 3m권

낮시간부터 떡박 이것저것 바꿔 가면서 해보지만 입질이 없어 경원산업

옥수수 글루텐에 반응이 조금씩 오기시작합니다

해가 넘어가면서 부터 입질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필자와 지인분은 오랜만에 찌불구경 환상적으로 합니다

걸었다 하면 월척급붕어가 당찬힘자랑을 하면서 올라올때면 피곤함이 사라집니다

역시 유료터에서는 이런손맛때문에 유료터 매니어 들이 찾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낮시간에 조용하든 찌가 어둠이 짙어지면서 아침까지 이어지네요

한참 탈력받고 있는데 작은바늘이 펴지는 불상사가 발생 큰바늘로 교체하니

입질이 확연히 뜸해지는걸 느낌니다

역시 현장에 맞는 채비가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습니다

대신 큰바늘에는 걸었다하면 확실히 제압이 되는 장점도 있네요

이제까지 반제낚시터 황제낚시 왔어 최고의 손맛과 조과을 보였습니다

지인과 잠시 대화을 나누는 사이 제일 입질이 자주들어오는 3.2칸 낚시대가

순식간에 핑하면서 차고 나갑니다

낚시대 돌려도,,,

우측 수몰나무에 걸려서 캐미불이 밤새 오르락 내리락 하는모습만 구경하고

아침일찍 사장님게 도움을 청했어 겨우 낚시대 횟수 하였습니다

낚시대 구출작전 성공

다시한번 도전 하기 위했어 작고 튼튼한 바늘을 묶어준비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조사님들처럼 100마리에 도전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하루밤 즐겁게 낚시하고 재충전 충분히 했으니 다시 상주권 노지 낚시을 하기위했어 일찍 장비을 챙겨서

총 20여마리 사진찍는데 뛰고 물로 탈출하고 난리가 났습니다

탈출하지 못하고 진정된 붕어만 사진에 담았습니다

갈비탕 한그릇으로 생고 해결 합니다

상주권 저수지 로 대물붕어 만나로 먼길 긴여정은 다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