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저수지 탐색 하기전 사전 답사 해봅니다

산속 대형급의 계곡지

멀리 마을이 보이네요

저수지 위에는 민가가 없어 청정지역의 저수지

이곳에서 낚시을 해야하나 말어야하나 저수지 사전답사

큰 저수지니까 큰붕어도 있것지

포인트가 어디가 좋을까 발품팔아서 저수지 투어해봅니다

2개의 골자리가 있고 낚시한 흔적은 첫번째 골자리에 몇군데 흔적이 보입니다

첫번째 골자리에 운동기구고 있고 화장실도 있어 조오타

운동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네요,,ㅋ

포인트 찾아서 걷고 있는데 산책로가 있어 기왕이면 산책로 한바퀴 돌아볼까합니다

건너편에 낚시한 흔적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마도 대물이 있는듯 

요기 떡붕어도 많다고 하네요

밤 도토리 천지삐까리,,조오타

저수지 한바퀴 돌아볼시간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한번 가봅니다

날이 금방 어두워지고 있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코스모스 군락도 지나고,

두번재 골자리에서본 저수지 풍광 

산길따라 산책로 접어 듭니다

거리가 만만하지 않네요 약30~40분 거리 

산책로애서 내려다본 저수지 풍경

걸어가면서 아무리 봐도 불빛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완전 산속 별이 유난히 발게 보이는 산속 조오타

걷다보니 제방끝자락에 왔네요

아구 디다

멍때리면서 저수지 한바퀴 금방 돌수가 있네요

대형급 저수지 내스타일 아니여,,

풀한포기 없는곳 이또한 내스타일 아니야.

수심 너무 깊어서 내스타일 아니야 ㅋ

그래도 도전 

사전에 저수지 한바퀴 돌면서 미리봐둔곳에 낚시대을 편성 합니다

첫번째 골자리 

생각보다 골자리 상류인데도 수심이 3m권,,ㅜㅜ

단풍놀이 왔다 생각하면서 하루밤 즐겼습니다

맑은 공기 산새소리을 벗삼아 찌을 바라보았지만 미동도 없는찌 

늦은시간에 도착했어 급하게 아방궁 짓어 엉성하네요,ㅋ

짧은대 위주로 편성 

글루텐 옥수수 전혀 미동도 없고

아침에 옥수수에 싹이 나올정도 입니다

좌대 보다 급할때는 땅꽂이가 조아,

조용하고 별빛이 유난히 밝은곳에서 하루밤 휠링 했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참곱다

대형지 건너편에 현지조사님 한분 

현지조사님은 8치 3마리 했다고 합니다

붕어 없는곳만 잘도 찾아 댕깁니다,,ㅋㅋ

캐미히야 꽝 조사 등극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