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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바람따라 구름따라 1312회( 무명소류지 ) | ||||||
| 작성자 | 케미히야 | 작성일자 | 2023/03/10 | 조회수 | 4695 | 추천수 | 0 |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상주 모저수지로 낚시을 갔는데 6팀이 낚시중 자리도 없고 했어 전날 낚시한 조사님들과 담소을 나누고 있는데 현지인이 자그마한 소류지 추천을 해주시면서 붕어가 나올지는 모르겠다고 작은소류지 이니까 3명이서 하기에는 짝 적당한 소류지라고 추천을 해주시네요  일단 한번 가보자 ..  좁은농로길을 올라가다보니 주변에는 태양광 판넬들이 많이 보이고 과수원앞 작은 둠벙같은 저수지가 보인다  약500평정도 되어보이고 저수률은 60% 물색은 좋은편인 소류지  일단 낚시대 한대들고 수심체크을 해봅니다  4.0대 기준으로 80~1m권 이정도 수심이면 해볼만한 저수지 일행들한데 이곳에서 해야할지 의견을 묻고 3명모두 한번 해보자는쪽으로 의견이 결정이 됩니다  3인용탕 1/3씩 나누어서 각자가 원하는 포인트에 자리을 합니다  짧은대는 수심이 60cm권으로 힘들것 같아서 조금긴대위주로 3명이 대편성을 합니다  작은저수지에 찌가 30개 완전 그물을친듯한 느낌이 듭니다 작은저수지 물반고기반의 기대로 각자 포인트에서 대평성을 합니다  먼저 채집망속에는 참붕어 새우들이 바끌바끌 하게 채집이 됩니다 미끼 걱정없이 생미끼 위주로 낚시을 구사하기로 합니다  필자 저수지 초입이 자리하고 윤종성님 과수원쪽 작은곶부리에 자리하고 연안권 삭아있는 뗏장이 잘분포되어있지만 연안권은 수심이 낮아서 연안권은 포기 최소한 수심이 80cm 이상곳에 찌을 세웁니다  지인분은 물너미쪽에 자리합니다 초저녁부터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붕어는 있기는 있구나 ,,, 스타트는 기분좋게 출발합니다  첫번째 주인공은 물너미 포인트에 자리한 지인분이 낮시간에 탐색으로 옥수수 미끼에 첫붕어가 나온다  오짜가 아닌 5치붕어가 나온다  옥수수 미끼라서 작은붕어가 나오겠지 그리고 밤이 되면 큰붕어가 나오겠지 낮시간부터 활성도가 좋아서 작은붕어들이 나온다  낮시간 탐색을 마치고 본격적인 밤낚시가 시작된다  작은저수지 전기불 하나 보이지 않는곳에 수면위에 찌불이 30대 저수지 빈틈이 없을 정도로 그물을 쳐놓았으니 대물붕어가 있다면 빠져나갈곳이 없어 월척붕어가 나오겠지 이건 꾼들의 생각일뿐  어두워지면서도 입질이 막들어온다,  어떻게 된거야 낮이나 밤이나 사이즈가 똑같아 주종이 5~6치 붕어 참붕어 미끼가 작은붕어 자들마한 참붕어을 물고 나온다 참 신기하다  큰붕어가 나오겠지 ,,안나오네  낮부터 아침해가 뜰때까지 입질은 이어지는데 븡어사이즈는 커지지 않네요  결론은 이곳에는 월척붕어급의 없는걸로 판단이 됩니다  주종이5~6치 붕어만 나온다는건 큰붕어는 없는걸로 생각이 듭니다  아름없는 초행의 저수지에 작은붕어만 있다는 사실은 손수체험을 합니다  생고 해결중  3명이서 마릿수는 많이 했는데 쓸만한 모델이 없어 작은붕어이지만 모델붕어는 이쁘게 단장했어 올려봅니다  채집된 참붕어,  대물붕어는 없어도 탐색은 설래고 기대감이 있어 늘재미있는 출조 였습니다  요런녀석들이 참붕어물고 막나온다  아구야 니가왜 여기에....오늘도 방문한 텔보아제님과 따님  모델 이쁘게 단장해봅니다  전부 사이즈가 요래요 ㅋㅋ  상주 현지인이 소개한 저수지에서 3명이서 찌불꽃놀이만 즐기면서 하루밤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최셰프님이 구미까지 왔어 맛난 점심을 사주네요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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