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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바람따라 구름따라 1497회( 능적지 ) | ||||||
| 작성자 | 케미히야 | 작성일자 | 2025/04/27 | 조회수 | 3867 | 추천수 | 0 |
 #바람따라구름따라  이번조행 일지는 조과는 없지만 저수지풍광이 너무 환상적이라서 월간붕어 애독자님들께 소개하고파 조행일지을 작성 합니다  산속 아담한 토종터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터 저수지주변에 민가가 없어 청정지역이고 산새가 산수화처럼 아름다운곳 전기불하나 보이지않는 암흑천지의 공기좋고 물맑은 계곡형저수지 이다  전날 출조을 하여 출조계획이 없었는데 양만석객원기자님이 좋은곳있으니 함께하자는 제안을 받아서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상류권 모습 
 저수지 풍광 
좁은농로길이라서 조심스럽게 올라가니 아담한 저수지가 보인다 
꾼들이 많다는건 조황이 좋다는 간접적인 증거인지라 기대감이 든다 
여름낚시터 캠낚으로 휠링하기딱 좋은 저수지로 보입니다  중류권 차대고 바로할수 있는 포인트에는 먼저도착한 조사님들이 자리하고 있고 필자일행들은 최상류권에 자리해봅니다 수심 80~1m권 연안에 삭아있는 수초들도 보여서 대물포인트로는 손색이 없는 포인트에 자리을 잡아서 대편성을 합니다  대물70회장님  평소처럼 10대편성에 새우을 미리준비했어 오늘의 붕어메뉴는 생미끼 낚시 구사을 해봅니다 모든 준비을 마치고 저수지한바퀴 돌아봅니다  먼저들어온 조사님들에게 정보도 귀동냥해봅니다 이맘때쯤 작년에 사짜급 붕어가 많이 나왔고 시기가 조금이름감이 있지만 곧터질것 같아서 미리들어와본다고 합니다  최상류권 모습  숲이 끝내줍니다 
일단 필자가 직접경험을 해봐야 어떨지 결과을 말할수 있으니 밤낚시을 기대합니다 당일 자그마한 저수지에 총10명이 낚시을 합니다  케미히야 자리 쥑긴다 
보면서 토종터에서 사짜붕어을 기다리는건 전부가 똑같은 마음  시작부터 중류권에서 큰물소리가 들려오지만 잠시후 에이..가물치다,  산속골바람에 쌀쌀한 날씨에 밤새 별일없이 아침이 밝아 옵니다 아침장에 필자좌측에 자리한 양남석님도 큰물소리와 함께 올라온 녀석은 가물치 역시 생미끼에는 가물치가 올라오네요  상류권에 자리한 조사님들의 모습  하류권 수심이 깊어서 모두 패스한 자리  꾼의길 조오타  일찍도착하면 차대고 바로 조오타  필자는 밤새 찌가 좌우로 많아 흔든다 머지,, 별다른 입질은 없고 찌만 좌우로 깔작되는 반응뿐 본신으로는 이어지지 않는 찌을 바라보면서 아침이 밝아옵니다  아침장에 필자역시 2,8칸대에서 찌가올라온다 챔질에 성공 챔질과 동시에 낚시대을 타넘고 다닌다 역시나 가물치 소생,  아침입질을 기대하고 있지만 기대한만큼 실망이큰 아침입니다  선산에서 공수해간 새우 정보에 의하면 이곳에는 새우빨이 좋다기에 미리 준비했습니다  생미끼에 가물이 막나온다,,ㅋㅋ  10명이 열심이 쪼았지만 붕어는 단한마리도 나오지 않는 상황 토종터인데 잔잔한 손맛도 한번받지 못하고 신기한 현상을 보냈습니다 토종터는 준척급붕어들은 나와줘야하는데 이상하네요  만수르님이 준비한 저녁과 아침에는 대물70회장님이 소고기곰탕 잘먹었습니다  최근 필자의 경험으로 보면 토종터보다 한방터에서 붕어보기가 더쉽다는거입니다 물속사정을 알수 없으니 답답할뿐입니다 대을 걷어드리면서 밤새 좌우로 찌을 흔든 법을 찾을수가 있네요 찌에 참붕어산란을 한다고 찌을 흔들어 되었든겁니다  이번 출조최고의 조황은 참붕어 수백마리 잡았다고 농담을 하면서 마무리 합니다 그증거로 찌에 산란한 흔적을 담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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