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2박 일정으로 낚시여행을 떠나 봅니다
오랜만에 들린 낚시점에서 물건 보충하고 저수지 한곳 추천받고 출발 합니다





여기는 진량의 아담한 소류지 입니다
부들이 보기에 좋습니다




















자리는 두자리 밖에 되지 않습니다
제방권에도 자리를 잡으면 좀 더나오겠군요






오랜만에 보는 예전의 소주병 입니다
이제는 볼수가 없어진 물건 이네요












여기도 진량의 둠벙 입니다
분위기가 횡~~ 합니다







여기도 주변의 둠벙 입니다
요기는 분위기가 좋은데 다른분이 계셔서 낚시가 불가능 할것 같습니다
주차공간이 한대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산중턱에 세워두고 걸어서 진입이 가능합니다
















물색이 좀 그렇지만 그래도 덩어리들은 상당하다고 합니다























여기는 대창의 작은 둠벙 입니다
지렁이에 잔챙이 이질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작아서 다음에 도전해 볼겁니다







여기는 하양의 소류지 입니다
작년에 몇번 다녀간 곳인데 겨울에 그물질을 했다고 합니다
얼믕이 얼어있는 상태에서 그물질 했기때문에 어자원은 많이 고갈되지 않았을 겁니다












지금은 상류에 수심이 많이 나오지 않아 도전하기에 그렇지만 시간이 좀더 지나면 상류에서 제대로된 입질이 들어올듯 합니다

대체적으로 수심은 고른편이고 직슴은 연이 삭아내려있어서 바닥이 좀 지저분하네요
제대로 채비안착만 시키면 좋은 입질을 볼수 있을듯 하네요
짬낚시오신분이 릴을 던져 놓아서 제방권에 자리 합니다


















제방아래는 과수원이 있어서 배수는 많이 하지않을겁니다
배수기에 좋은곳 입니다












과수원안으로는 진입안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주인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방권에도 포인트는 좋습니다












오랜만에 라디오키드님과 만나서 같이 하게되었네요
만나서 반가웠고요 다음에도 같이 한번 가이시더







이사진은 저번 출조길에 심심해서 찍어본것 입니다

밤사이 입질은 있었으나 잔챙이가 대부분이고 덩어리는 상면을 못했네요
집에 들러서 옷갈아입고 또 다름곳으로 출조를 해봅니다












여기는 현풍의 소류지 입니다
여기도 작년에 몇번들러서 한마리 터주고 올해엔 처음이네요
물색도 좋고 수위가 좀 내려가 있지만 분위기는 좋습니다

















전체적인 수심이 70~80정도 입니다
아직은 좀 이른감이 있지만 좀 있으면 대박이 날듯 합니다
전체적인 수심이 고르고 제방쪽으로 가면서 급심을 보이는 포인트 입니다








2박째 같이할 야신님 입니다
오늘은 지발 괴기같은 괴기 한마리 하이소 ㅎㅎㅎ








여기도 수심은 제법 됩니다1m~1.5m정도 나옵니다








블루길이 서식하고 있으며 봉어자원도 많을듯 합니다
제방권은 수심이 깊은데 지금은 만수위에서 좀 내려가 있어서 좀 나을듯 하네요
만수시에 3m를 넘어 갑니다






















이틀만에 괴기는 이게 다 입니다
잔챙이는 놓아주고 사진 촬영용으로 남겨둔 9치급 붕어 입니다
9치에서 쪼금 빠지네요 ㅎㅎㅎ







2박3일동안 큰 손맛은 못보았지만 그래도 아쉽지는 않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좋은 조우들과 멋지게 낚시한것 만으로도 좋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디로 갈지 벌써 장소를 물색중 입니다
따뜻한 봄날씨에 여러분들도 덩어리 손맛 보시고 안출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