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 추가요청  사진촬영 테스트

유료터에서 이벤트성 추가 요청에 의한 사진 촬영을 어찌 할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해보다 여러군데를 들러 보기로 했다.

열심히 캐스팅 연습중인 작은 루어맨

서울 서북부에서 손쉽게 송어 루어와 플라이를 즐길수 있는곳인

혜지낚시터를  

일부러 토요일에 맞추어  찾아 보았다

단풍나무의 고운 색깔이 먼저 반겨준다.

연안에서는 루어를 즐기시는 분들께서 앞 자리를 차지 하고 있고

중앙잔교에서는 플라이 낚시가 한창이다

아직은 덜 알려진 덕분에 한산 하다고  1주일정도 지나면 본격 시즌에 돌입 한다고 합니다

힘찬 랜딩

어떤걸로 달아서 송어를 꼬득여 볼까 노력중이다

앙탈 부리던 녀석이 조금 얌전해질때 찰칵

날씨탓인지 아니면 편의성 때문인지 루어를 즐기시는분이 플라이 즐기시는 보다 많다

잎진 연밭을 바라보며 옷좀 두툼하게 입으신 대좌 낚시 하시는분도 보입니다

낙엽이 떠다니는 물가에 할아버지 따라나선 작은 손에는

아주 골동품 같은 할아버지 낚시대가 들려 있다.

이    작은 손 에 고기잡기보다 낚시를 알수 있는 지혜가 전해 질수 있다면 하고 바랄뿐이다

다음은 발길을 돌려 봉일천 밤골낚시터를 찾아간다

머리 하얀 사장님 아직도 잘 계시는지

소문대로 어디로 떠나셨는지

밤골낚시터는 입구가 막혀 아무리 고민 해봐도

영업이 어려울것 같아 낚시터는 폐장하고 근처 다른곳을 모색중이며 건강상태는 좋으시다고 합니다

이제는 밤골낚시터에서 낚시하던 추억만 남겨두어야 겠습니다.

공릉저수지 수변을 공사 하고 있다네요 하니랜드 아래쪽 농로길 풍경입니다

곧바로 쭉뻗은 저수지 상류가 갈수록 저수지의 풍경을 사라져 가게 하는듯 합니다

늦가을의 따스한 햇볕이 졸음을 불러 다들 주무시나 봅니다

안전을 위해 도로와 저수지 사이에 울타리도 생기고 벤치까지도 생겼습니다

 그물안쪽 그많던 조사님들도 토요일 오후 인데도 별로 안보입니다

아직남은 따스한 가을날의 햇볕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입동이라는 말만 들어도 겨울같은 분위기 때문에 ~~~~~

공릉 저수지를 지나 산하나를 넘어 가면 광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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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인장 께서 잠시동안 장어 낚시터를 운영 했었으나

문화 낚시터는 11월14일 금요일에 손맛터로 하우스를 개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문화낚시터 하우스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아직도 높기만한 하는과 형형색색 물들어가는 골짜기 사이에

아빠를 도와 수면에 뜬 낚엽을 걷어내는 착한 아들도 있는 문화 낚시터

하누스 개장 하시고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조금더 진행 하여 광탄낚시터 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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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하우스 오픈한지 2주가 지나 정도껏 자리가 잡힌 모양입니다

양쪽을 빈자리 하나 없이 가득 매워 플래쉬터뜨리기 죄송 해서 입구에서 살짝만 찍어 봅니다

오호  입구에 즐거워 하시는 분 은 낯이 익습니다.

이렇게 토요일 외출을 순서대로 나열해 보면서 테스트를 마무리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