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이 훤하고 동그랗게 떠 올랐던 주말이었습니다.
연휴의 끝자락 포근한 휴식으로 체력 충전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황청지의 밤은 곳곳에서는 반딧불이가 나와서 춤을추고 다니는 이맘때만 볼수있는 장관을 보여줍니다.
달의 영향으로 초저녁에 반짝했던 입질은 다소 약해지다가 새벽3-4시 전.후에 활발한 입질을 보였고
물색은 태풍의 영향으로 약간 흐려진 물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황은 위치별로 고르게 나와주었으며 수심 4미터권에서도 꾸준한 조황을 보여
만족스러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현재 태풍의 영향으로 잔교좌대가 파소되어 수상좌대에서만 낚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출조시 참조바랍니다.
출조 조사님이 많을시는 또는 초저녁에 입질이 없을시는 시간을 길게잡고 휴식과 낚시를 병행하시면
보다 좋은 조황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http://www.hwangcheongfish.com/
관리실 : 010 3459 2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