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음저수지(낚시금지)

볼음저수지(낚시금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리(볼음도)에 위치

행정구역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리 로 외포리에서 출 발한 배거 서도방면 중 첫 기항지 이다

볼음도,아차도,주문도 방문에 대한 계획을 세우려면 뱃 시간이 필수

첫 배를 타기위해 서울 불광동에서 07시25분 출발 외포리 도착 시간이 09시 경 이었으니 거리 변동 참조 하실것

예전 외포리에서 석모도 가던 곳인데 석모도행은 좀더 크게 만들어 이사 하고 이곳을 주무대로 하고 있다

1700cc미만은 25,000원 이상의 승용차는 35,000원 차가 더크면 더 많이 내야 하겠지요

 성인은 1명당 5,300원 이것은 편도 요금이다

대합실내에 붙어 있는 겁주는 문구 기실은 겁이나 카메라를 깊이 감추고 있었다는

평일인 관계로 배는 한산 하지만 바람은 우하하 올겨울 가장 추웠다는날

내가 왜 꼭두새벽에 움직여서 이곳에 왔는데 ! 1시간 30분 동안이나 배에 차를 싣고 왔는데

아 배는 떠나고 나는 남겨진채 노래만 읊조리고 있어야지 저~ 푸른 물결~ 외치~이는

볼음도 이름 나오는 대목중 보음도에 한글음으로 볼음도라 쓰려고 ㄹ자 대신 乙자를 썻다는 대목에 이르러 빙긋이

이 이야기 할때가 아니라 볼음도에는 식당이 없습니다 위 민박 집들중 마음에 드는곳에 전화 하셔서

점심 ,저녁 식사좀 달라고 미리 전화 하셔야 굶지 않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사정을 몰라 굶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모이피싱 운영팀의 지원으로 올려 집니다

배에서 내려 그길로 곧장 가면 (서도은행나무쪽으로 타깃) 물론 이정표 섬에 한개 있습니다 만 은행나무와 저수지가 보입니다

천연기념물 304호로 지정된 은행 나무입니다

동내 수리계를 찾아 알아 본바에 의하면

친환경 우렁이 농법에 의해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낚시 금지가 꼭 필요 했었다고

볼음저수지은 뚝방은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다

시멘트 블럭이 한겹이 더 있어소 뒤(바다쪽)로 가보았다

바닷물이 가급적 저수지로 못 오게 하기위해 박다쪽으로 꺽어진 시멘트 구조로 되어 있었다

수리계장님께 물었다 무었때문에 금지 된것이냐고

대답 하시기를 무절제 한 떡밥의 남용과 납봉돌의 폐기가 주원인 이라고

또물었다 떡밥 안쓰면 낚시 허가 해주느냐고 당분간은 어렵지만 동물성 미끼를 쓰느 조건하에 유료 개방은

3~4년 후에나 생각 중이시라고 합니다

일렁이는 잔물결이 너무 낮은 온도에 얼고 또 얼어 기기묘묘한  멀음 갈대를 만들어 내고 있다

혹시 사람도 없는곳에서 저수지에 미끄러지나 싶어 참문을 열고 운전해 보았더니 타이어도 소리를 냅니다 뽀드그그 뽀드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