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직장 동료들과 함께 낚시를 하기 위해 25일부터 남양주의 유료터를 찾아 보았다.

수목원낚시터가 좋다는 기억이 나서 25일 오후에 전화를 했다.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구나!"  내일 그냥 송원낚시터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26일 아침. 일행을 만나 "네비"를 이용하여 처음 가보는 송원낚시터로 갔다.

"네비"에도 송원낚시터가 있었다.

그런데 현장에 도착하니 그 자리에 공장이 있고 낚시터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다시 검색하여 배다리로 갔다.

그렇게 낚시는 했지만 "모이피싱"의 정보를 믿고 발길을 옮겼던 것이 실망스러웠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화원이 최근 정보를 올려도 수정되지 않고 있는 것을 본다.

지금도 위에 "양벌리낚시터"가 나오지만 그곳은 작년 비에 제방이 넘쳐 지금은 낚시터가 없어진 곳이고,

또 강림낚시터는 작년에 주인이 바뀌면서 잠시 휴장하면서 하우스가 없어졌다.

적은 예이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회원이 최근정보라고 올리면 수정을 하는 성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말만 "회원 여러분이 만드는..."등으로 하지 말고 성의를 갖고 올린 정보들이 사장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