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서 낚시대 등 훔친 30대 '검거'

원문출처: http://www.gocj.net/news/articleView.html?idxno=51658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충남 서천경찰서는 유료낚시터에서 낚시용품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낚시용품을 훔친 A씨(39)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전 9시쯤 서천군 문산저수지 유료낚시터에서
낚시대와 클램프 등 300만원 상당의 낚시용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 사건발생 1시간만에 A씨를 붙잡았다.

낚싯대 판다더니 수백만 원 가로챈 40대 영장

원문출처: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319

인천남부경찰서는 인터넷에 낚싯대 등을 판매하겠다고 거짓 글을 올린 뒤
도박사이트 계좌로 받은 돈을 환전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A(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또 A씨에게 자신의 명의로 된 통장을 빌려준 B(48)씨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18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인터넷 낚시용품 사이트에서 낚싯대 등을 판매하겠다는 거짓 글을 올린 뒤
인터넷 도박사이트 입금계좌로 받아 가로채는 수법으로
모두 53차례에 걸쳐 650만 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