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나무 갈대 숲이 우거졌어 진입길 찾기가 어려부여

처음 길을 잘못들어 봇짐 메고 다시 올라 왔어 먼저들어간 조우한데

전화 했어 겨우 진입로 확보 했네요

급경사길 유격훈련하고 갈대숲을 해치고 한참을 들어가네요

휴 힘들어 !!

예전에는 이곳에 많이 포인트가 있든 자리인데

요즘 낚시한적이 별로 없네요

거이 생자리 같은 포인트에 부들 분히는 작업 하고

앞 좌.우 거추장 스러운 풀은 모두 제거

독립된 부들은 살려두고 부들 사이 사이에 찌 내립니다

2.0대 에서 3.2대까지 10대

우측 2.0대 부터 2.6칸 까지

수심 50cm

좌측은 독립부들 사이에 찌 세웁니다

생자리 부들 작업해 놓아서 대편성 하기 딱 좋아요

이렇게 해놓으면 다음 사람만 좋아지겠지요,

초저녁 강한 바람과 약간의 유속에 찌가 제자리에 가만히 있지 않고

밀리는 상황

케미마이트님 포인트

수심은 전역이 40cm 3.0대 이상은 1m넘어 가네요

맹탕에는 입질이 없고

연안권 부들 가까이 붙혀야 입질이 옵니다

낚시꾼이 찾지 않으니 무성숲으로 덮혀 있어 진입이 불가능함

연안권 부들만 살짜기 작업하면 전역이 포이트가 됩니다

케미히야 포인트

경사가 심한곳이라 자리가 불편하네요

발판 무거워서 못들고 들어가고 전투 낚시중

낮에 짬낚시 하고 철수한 자리

월척급 1수와 준척급 3수 하고 철수한 자리

미끼는 지렁이와 옥수수로 낮에도 월척급이 나온다고 하는데

기센 케미 일까 둘이 들어왔어 아마도 꽝일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