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계에서 무엇인가를 벌이면 무조건 축하해주고 감싸 주어야 만
발전 하는것일까 고민해보게 됩니다.
낚시박람회에 출품하기 위해서 작게는 200여만원에서
많게는 억대의 출품및 부대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그런 참가 업체는 부대비용을 지출 하기위해서 얼마나 노력 해야 할지 눈에 보이는데
3월의 국제낚시박람회, 7월의 대한민국 생활낚시 박람회, 9월 대구낚시박람회 까지
년중 3회의 박람회를 참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보니
국제낚시박람회를 제외하고는 참가 업체가 적을 수 밖에 없다.

이번 박람회도 4홀을 모두 채우지 못해 30%는 비워둔채 박람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볼꺼리가 있었다고 말 하는 사람들은 누구이며
낚시찌와 썬글라스빼고는 볼게 없다던 여러 관람객들의 하소연은 왜 귓등으로 흘려들을까요
아무쪼록 낚시박람회를 통해 낚시인구가 확대되길 빌면서
생활낚시 박람회  사진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