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낚시용어 정리

 

 

아랫 정리된 용어들을 하나씩 하나씩 국내 용어로 바꾸는 작업진행 예정이라함...

여러분도 읽어보시고 좋은 의견있으시면 주세요!

 

 

 

쵸친낚시 :

낚싯대 길이만큼 수심을 노리는 기법, 다른말로 사오잇바이, 텐텐등이쓰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쵸친의 우리식 발음인 제등낚시, 깊은 수심의 중층낚시를 일컫는 심주낚시, 심층낚시, 쵸친의 잘못된 발음으로 조찐, 죠친등으로 불리우고 있어 정리가 필요한 상황.

일본에서는 쵸친낚시다음으로 텐텐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캐스팅할때 찌와 하늘만보인다고...텐텐(天天)이라고 한다네요..

아사다(타)나 :

직역하면 앝은 수심, 통상 수면으로부터 1m전후의 수심층 및 그 수심층을 목적으로 하는 기법

가츠테낚시

수면 가까이의 상층에 붕어를 모아서 낚는 기법, 통상 수면에서 1미터 이내의 수심을 노릴때 주로 사용함

우와즈리

붕어가 노리는 목적수심층 보다 상층에 있는 상황 또는 그것이 진행되는 동작

스레

정흡이 아닌 붕어의 몸통이나 꼬리 등에 바늘이 걸린상태

 

사소이

 

임의로 낚시대를 움직여 미끼에 움직임을 주거나 채비에 긴장을 주어 붕어의 입질을 유도하는 동작

 

사와리

 

떡밥이 가라앉는 도중, 떡밥이 확산되며 복원되는 중에 주변에 있는 붕어의 건드림에 의해 나타나는 찌의 움직임

 

아오리

 

붕어가 일으키는 수류로 인해 떡밥이 자리를 잡지 못하여 목내림이 잘 되지 않는 상황

 

테미즈

 

손에 물을 묻힌다음 떡밥을 휘어주는 동작, 소량의 수분을 고르게 떡밥에 추가하기위한 방법

 

에사모찌

 

떡밥이 바늘에 달려있는 정도, 떡밥이 목적수심층까지 유지되는 정도

 

가르쯩

 

가짜입질, 헛입질, 햄챔질(카라부리)

 

타나

 

목적수심층, 노리는 수심층, 붕어가 노니는 유영층

 

아타리

 

입질

 

아와즈케

 

수면에서 관찰되는 붕어의 입에서 나오는 기포, 붕어의 존재를 알 수 있는 단서가된다

 

이토즈레

 

붕어가 원줄이나 목줄을 건드려 입질 같은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 스레아타리라고도 한다

 

오치코미

 

떡밥이 수중에 가라앉는 도중에 입질을 받아내는 것,

 

모지리

 

붕어가 수면에 떠오르거나 뛰어올라 일으키는 파문

 

조시

 

낚싯대의 휨새, 낚싯대가 가지는 경도와는 별개로 낚싯대의 어느부위에 힘이 실리는가를 구분하는 기준, 조자라고 쓰는 한자의 일본발음 ( 선조자, 본조자, 동조자등 )

 

아와세

 

챔질 / 이음꽂기식 낚싯대의 이음매부분, 이음매를 조절하는 것

 

떡밥의 물성(터치감)의 상태를 표현하는 말

 

보소터치

 

수분의 양이적고, 까실까실한 떡밥의 입자감이 느껴지며 잘 뭉쳐지지 않고 확산이 빠르게 예상되는 떡밥의 상태를 표현하는 말

 

싯도리보소

 

촉촉하면서도 보소터치의 특성이 느껴지는 상태

 

야와보소

 

싯도리보소 보다는 살짝 점성이 느껴지면서도 보소터치의 특성이 강한상태

 

네바보소

 

점성이 있는 부드러운 터치이면서도 까실한 후이 입자감이 살아있는 상태

 

야와네바

 

입작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밀가루 반죽같이 부드럽고 점성이 있는 상태

 

 

 

< 출처 : 분당 다솔낚시마트 / 헤라스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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