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지부 3월 정기출조

장소: 경산 침법지

참석자

쏘가리님, 채비님,징가님,한푼님.징가님 .케미히야

게스트 선두리님,

총7명

딱 조오타

선발대로 지부장(채비)님 금요일 혼자 입성

비라람이 강한 가운데

생애첫 사짜 낚았다고

카톡이 오네요

분운기 조오타

대경지부 3월 정기출조

장소 : 경산시 압량면 소재 평지형의저수지

저수지 2/3 가 연밭인 저수지 몇년전 제방공사로 저수지 물이 마른적이 있는곳

그때 외래어종이 거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외래어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잉어 계채수가 많은곳이다

좋은포인트 선점하기위했어 대경지부 지부장 혼자 금요일밤에

들어갔어 미리 자리을 잡고 양해을 구하기 위했어

먼저 들어갔너 하루밤 낚시을 시작햇다고 합니다

필자는 다른곳에서 낚시 하고 아침일찍 행사장소로

가는중 휴대폰에서 연신 커톡 소리가 들려오지만

운전중 볼수가 없어 목적지 침법지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저수지 대경지부 회원들이 낚시할 자리까지 들어가는길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다른팀과 중복을 막기위했어 제방 젤 안쪽에 자리을 잡고 회원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제방끝까지 들어갔다가 나올때는 약1km 제방 후진으로 나와야 합니다

베스 한수 추가요

제방폭이 넓어서 위험하지는 않지만 중간중간에

주차한 차량이 있을때는 조심했어 나와야 합니다

먹장 조오타

요기까지는 분위기 베리굿뜨

바람은 바람이고 일단 묵자

도착하자 마자 카톡을 확인 하니 전날 사짜포함 준척급 붕어을

 낚은 사진을 보여주네요

수달 살림망에 넣어두었는데 붕어비닐이 많이 상했어 사진만 남기고 바로 방생 햇다고 합니다

금요일 새벽1시부 비바람이 불면서 집중적으로 입질이 들어 왓다고 합니다

텐트 안에서  아침가지 견뎌낸 선두리 대단해요

유일하게 텐트속에서 밤을 세운 선두리

미끼는 글루텐 옥수수 미끼에는 잉어가 많이 낚여서 옥수수는 포기

지렁이 미끼에 베스

결국 글루텐 단품만 사용 했어 생애첫 사짜을 낚아서

 비바람에도 밤을 꼬박 세웟다고 합니다

회원들 한명두명 전원이 집결완료

케미히야가 낚는 오짜 잉순이

제방안쪽에 6명이 옹기종기 수심 2m권 삭아 있는 연주변에 대편성 완료

징가님  나이스

바람이 낮에는 견딜만한 수준의 바람이라서 대편성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이 모두 대편성완료

제방에 본부석 텐트도 설치하고 저녁을 일찍먹고 초저녁입질을

보기 위했어 식사을 마치고 부터가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파고높이 20~30cm

바람이 점점 강해지고 있고 유독 허허벌판 평지형이라

 평소에도 바람이 센편이라고 하는데

기차다,,,,

바람이 점점 강해지고 있고 유독 허허벌판 평지형이라

 평소에도 바람이 센편이라고 하는데

일기예보상 밤부터 7~9m/s 예보가 있어 평소 불신한 일기예보 빗나겠지

그리고 바람은 밤이 되면 잠잠하는게

평소 몸소느낀바라 괜찮아 질거라고 회원들 도닥여 주지만

낚시는 전혀 불가 투척이 안되니까 어떤 방법이 없네요

비오는건 괜찮지만 바람은 낚시하는데 최고의 악재

일기예보 가 적중하네요

본부석 텐트 

강풍에 날아갈뻔 했어요

독야님 나이스샷 ㅋㅋ

젤먼저 제방에 설치한 텐트가 날아갈 수준이라 텐트 접고 그다음 개인텐트 접고

셋팅한 낚시대는 아침에는 괜찮아 질거야 하는 기대감으로 그대로 두고

일부 회언은 낚시대도 부러지는 불상사도 발생하고 최악의 정출이 되었습니다

X 파일

살림망 이제 질났어 자주 담구고 있심더,,ㅎㅎ

회원들 모두 차안으로 피신중

낚시 왔어 낚시 하지 않고 있는 시간이 그렇게 무료할줄은 첨 느꼈습니다

차량들이 나갈수가 없어 회원들 잠시 나가서 당구나 한게임 하자고 제안하지만

걸어서는 너무 먼거리고 밤에 차량들 후진으로 나가기에는 위험했어

각자 차안에서 폰으로 게임또는 드라마을 보면서 아침날이 밝아올때 까지

각자 차에서 구금 상태

바람이 어느정도라야 모여서 소주라도 한잔 할건데 전혀 그렇게 못한 상태가 되엇네요

모델은 전날 입소한 지부장 채종옥이 낚은 붕어와 필자가

대편성중에 낚는 잉어가 대경지부 정출 모델을 대신합니다

최근 조황이 좋았고 전날에도 조황이 좋았어 전회원들

 기대감이 엄청 많았는데 자연의 시샘앞에 나약해진 인간

자연의 순리앞에 슨응해야하는 꾼들의 비참한 하루였습니다

아 바람이 왠수

주말만 되면 날시가 왜이러지,,,,,,

날이 밝아 왔습니다

모두 기상

아침장 포기하고 낚시대 접자

따씬 커피한잔으로 추위을 녹혀봅니다

텐트는 망가지고

커피맛은 베리굿뜨 입니다

3월 정기출조 인증샷 남기고 일찍 철수 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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