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날이 점점 쌀쌀한게 밤기온은 춥다는 생각이 드는 계절입니다

민물낚시 시즌도 얼마남지 않은듯 하네요

하루 하루가 아까운 가을 시즌

집에서 가까운곳으로 나들이

이번출조 역시 말안듣 회원들 많아요

쏘거리님 왔다 쌀 출하로 인했어 가뿌고

징가님 다음날 출근하는데도 왔어 하루밤 노숙 하고 가고

한푼님 다음날 야간 근무라 괜찮고

선두리 다음날 세무소에 세금납부해야 한다고 합류 하고

처자가 아를 낳아도 할말은 다 있다드니

각자 핑계는 다 있네요

오지 말라고 그마이 말해도 말조나게 안듣는 조우들과 하루밤 노숙

용동골지

외래어종 없고 오리지널 토종탕

새우 참붕어 채집 가능하지만

참붕어가 너무 작아요

징가님 대편성다 하고 본부석으로 달려오고 있습니다

머가 저리도 신날까,,

오늘의 붕어 밥상은

새우는 공수

참붕어는 현장 채집

새롭게 개비한 받침틀 (준테크)

나랑 함게할 새로운 장비도  테스트 하고

결과는 받침틀 탄탄하고 심플하게 칼라도 좋아요

멀리 떨어지라니까 말조나게 안들어요

징가님 때문에 대물 못했습니다

길목을 막아서 붕어 오다가 도망갔삐서요

장대 피라캤어

갖고 있는 장대 모두 동원

내 스타일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