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서해권 2박  나들이

부남호 가다 !!

집에서 250KM 달려

충남 태안군  부남호

부남호는 처음이라 설래움으로 네비에 길도 없는 간척지 중간으로 막달려서 도착한곳

동행 : 징가선배(차형수)님  징가님 

이건 머시여 바다여 저수지여

호수라네요,,ㅋㅋ

수심깊은곳 하라캤는데

수심깊은곳은 싫고 걸어서 거시기하게 들어가야했어 포기하고

수심 1M권에 자리했습니다

분위기 조오코

좌,우 양쪽은 갈대

정면은 그냥 맹탕

네비에도 길표시가 없는곳

간척지 중간중간 비포장도로 어디로 들어가도 물가

물가 낚시 흔적이 많네요

대충 아무곳에서 낚시해도 가능할것 같아 보입니다

차조사님이 이번 2박3일동안 먹걸이 전부 준해했습니다

이번에는 헝그리가 아니고

소고기 묵었시요,

물가 한번 보까요,

내 체질은 아니지만 낚시시작하면서 부남호는 처음

그래도 부남호 한번 경험해봐야 낚시꾼이라하지

그유명한 부남호 

말 조나게 안듣는 1인 요기 또 있어요

갈대 작업 하지말고 편안한 자리 하라캐도

말안듣고 작업 하네요

내 수초제거기 뽀사 뿌리고

어른말 조나게 안들어 

결국 수초작업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