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생자리 작업했어 진입로 확보

기온 37도  푹푹찜통 더위에 무작정 달려온곳이 오짜터 오로지

수위 90% 

연안권 뗏장 정면에는 마름이 듬성 듬성

우측 옆집 아저씨는 장대 핑핑 날리고

케미히야는 수심을 중심으로 대편성

수심 1.2~1.8m권에 대편성 총 11대

정면 3.0대 시작했어 좌우로 4.4칸 까지 11대

미끼는 옥수수와 글루텐 사용했는데

글루텐이 잘된다는 말에 전체 글루텐으로 교체 사용

더운날 생자리 작업 했어 진입

다른사람좋아지게 했네요,,ㅋㅋ

오로지 좌안 중상류권

근래 대물이 한두마리 나오고 등뒤로 해가 넘어가 오후5시 되면 현재 자리 그늘이 지는곳이라

여름철 대편성 하기 좋은 포인트 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마름사이에 밤새도록 잉어들의 산란으로 난리 났습니다

물소리로 짐작하는데 대형급의 잉어들의 늦은 산란

물색도 좋고 수위도 좋아서 대물터지만 기대가 되는곳입니다

함께한 조우 진짜초자님

수심 2m권에 열심히 대편성 중이네요

땀 흠뿍 흘리면서 대편성하고 시원한 밤에는 자고,,

도심에는 빌딩숲에서 나는 열기땜에 열대야가 이어지지만

이곳은 나무숲이라서 해만 넘어가면 시원합니다

새벽에는 조금 춥다는 느낌도 듭니다

열대야로 집에서 있는것 보다 물가 시원한 곳이 훨씬 좋습니다

옆집아저씨는 긴대 케미히야 짧은대 비교체험 해봅니다

생자리 그림은 쥑깁니다

뗏장이 있어 대물들이 분명히 한두번은 들어올수 있는 포인트

더울때는 한방터가 좋은것 같습니다

하루밤 사이에 입질이 오면 좋고 아니면 그냥 쉬었다 가는거지머

아침햇살이 뜨겁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더 덥기전에 철수 해야 하는데

미련이 남았어 진짜초짜님 먼저 보내고 1시간더 하고 철수 했습니다

밤11시 우측 3번대 3.8대에서 입질이 오고 챔질 까지 성공

연안권 수초와 수몰나무 잘피했어 받침틀 앞까지 잘유도 했어

줄을잡고 올리는 순간 받침틀에 걸려서 핑 터져버리네요

36~8cm 정도 되는 붕어

눈으로 확인까지 하고 이런 ,,

장녀사랑님이 손수 글을적어 손부채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지면을 통햇어 감사의 인사을 올립니다

올여름 시원하게 잘쓰겠습니다

간단하게 헝그리로 생고 해결 합니다

더울때는 먹는것도 귀찮아요

대충 허기만 면하면 끝

초짜님이 철수하면서 내자리을 몇장 찍었나 봅니다

이제는 더이상 할수 없을정도로 기온이 올라갑니다

미련이 남아 기다려보지만 한번준 입질은 두번다시 주질 않네요

줘도 못묵나,,ㅋㅋ

철수하기전 카메라 앵글에 몇장 담아봅니다

상류권에 3팀이 낚시했는데 모두 철수을 했네요

덥긴 덥나봅니다

배스터 아침입질 안보고 철수하는거 보면

홈통에 몇팀이 있었는데 조황이 별로인듯 합니다

입질 정확하게 받은건 케미히야뿐 ,

오리는 나가지 않고 한곳에 정박해 있네요

군데 군데 잉어의 산란흔적이 보입니다

잉어 산란이 끝나면 다시한번 놓친 붕어 생포하로 가봥야 겠습니다

오로지 전경 철수하면서,,

다음에 다시오마,,

한방터 더울때 도전해보세요

입질이 너무 자주 들어와도 귀찮은 여름 시원하게 한방터 추천합니다

이번주말 부터 휴가 입니다

장박 콜,,,

특별히 정해진곳은 없어도 무작정 그냥 가는거야,,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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