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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바람따라 구름따라 926회( 무명소류지) | ||||||
| 작성자 | 케미히야 | 작성일자 | 2018/09/17 | 조회수 | 7077 | 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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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출조 무명소류지 직사각형의 저수지 수심 1m전후 대편성중에 나온 월척급 붕어 잠시 들린 두올님 이걸 보고 낚시 하겠다고 집에갔어 마눌님 한데 회장님 오랸만왔어 같이 해야한다고 허락 받고 저녁챙겨서 낚시 한다고 들어왔습니다 두올님 짐 챙기로 간 사이에 32cm 또한마리 나오네요 별 생각 없이 왓다가 이게 왠떡 !! 첫 출조지는 옆에있는 둠벙인데 물이 빠져 수심이 겨우 30~40cm 이라서 포기하고 윗 둠벙 물색이 좋아 무작정 드리댑니다 중간 중간 마름이 있고 연안권 갈대가 몇포기 있는게 전부 바닥 아주 깨끗한편 좌우 짧은대 갓낚시 정면에는 4.4칸 까지 총 10대 두올님표 박카스 와 담배,, 두올님 생자리 작업중 낚시한 흔적이 없어 생자리 벌초해가면서 길을 만들어 진입로 확보중 수심 1m권 마름이 있는곳 공략한다네요 길 확보 다음가는 사람은 진입로 확보되어 편안하게 할수 있습니다 누군가 이렇게 작업해놓으면 다음사람은 아주 편해요,, 대물낚시 1년만에 프로급 열정조사가 된 두올님 첨엔 별로 하고싶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냥 회장님 옆에서 하루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대폈는데 완전 대박 발앞 마름 중간은 맹탕 그리고 먼곳에 마름 짧은대는 앞에 있는 마름 언저리에 채비내리고 먼곳에는 장대로 마름앞 공략 케미히야도 이자리 들어가고 싶었는데 생명체가 있을까 탐사 낚시라 차에서 가까운 석축 포인트에 대편성 했네요 부지런한만이 대물을 만날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일깨워 주네요 미끼는 지렁이.글루텐,옥수수 머든 잘먹는 저수지 편식하지 않은 붕어들. 마름속에 붕어들의 라이징 모습이 해가넘어가면서 포착이 됩니다 라이징하는 붕어들 보니 오늘밤 기대가 되네요 석축 건너편 진입로만 확보하면 3~4자리정도 나옵니다 낚시흔적이 없어 진입로 확보가 문제 예초기로 확 밀면 ㅋㅋ 두올님한데 예초기로 팍 밀어부라 캤는데,, 마름사이에 구녕만 뚫으면 사짜 보장함 동네 어르신이 지나가다가 하시는말 여기 고기없어, 물자주 말라,, 어디가도 동네어르신들은 고기 없다는 말 여기도 똑같네요,,ㅋㅋ 붕어들 움직임이 가장 많이 포착된곳 건너편 중간 지점 마름이 있는곳에서 라이징 모습이 많이 포착됩니다 붕어가 순진한편 예신이 없고 빠른 찌올림 그만큼 붕어들이 경계심이 없이 미끼을 탐한다는 증거 배수구는 없는데도 물이 빠진 흔적이 석축에 자욱이 보입니다 약 5cm정도 빠진듯 자연배수 건너편 석축 사이로 빠지는듯 합니다 주차공간 좋아요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놓앗는데 잡초만 무성합니다 세금내서 만들어 놓은곳 쓸모가 없는 휴식공간 짐내리고 차는 넓은 공터에 주차 여기 낚시꾼들이 자주 왓다 갔다 하는 오솔길 직사각형의 저수지 이곳에 붕어 없다 " 동네어르신의말 석축 직벽에 대편성 가장편안한 공간이 있어 이곳에서 탐사 낚시 하려고 대편성 했습니다 수심 발앞 80~ 정면 1.5m권 까지 수심 좋아요 주간낚시 대편성 하다가 월척급 두마리 옥시기로 낮에는 옥시기 좋았는데 밤에는 옥시기 반응이 늦어요 글루텐이 최고 지렁이 미끼 잔챙이 성화 너무 심함 마름이 있어 그나마 분위기가 좋네요 물속에 풀한포기만 있으면 무작정 드리대 여유롭게 동네 어르신들 외대일침으로 짬낚 즐기고 있습니다 손맛은 보셨는지 모르지만 여유로워 보여서 보기참 좋습니다 케미히야 포인트 도 좋아요 낮에 막나왔어요,,ㅋㅋ 일요일 저녁에 한사람들어왔다는 후문 입질 전혀 없어 밤 10시에 철수했다는 전설 두올님 앞쪽 마름과 먼곳 마름 주변 공략 작전 대성공 길옆 석축 요기도 좋은포인트 마름ㅅ이 공략하면 막나올예정 입질타임은 초저녁부터 밤 10시까지 최고의 피딩타임 두올님 서서히 대편성 하고 있네요 수심 1m권 케미히야 자리보다 20~50cm 정도 낮은 포인트 수심은 거이 비슷해요 한적한 시골마을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어 황홀스럽네요 직사각형 평지형 저수지 붕어가 여기 있긴하네요 동네 어르신도 없다는 붕어가 나와주네요 고맙게 시리 독조할줄 알랐는데 두올님 와주어 외롭지 않네요 저수지 두올님과 저 우측 2분 총 4명이서 밤낚시 우측 두분은 잔챙이 몇수 하시는걸 보았습니다 새벽일찍 철수 했어 조과는 확인 하지 못했습니다 당일 저녁을 늦게 먹는 바람에 몇마리 놓쳤네요 초저녁부터 10시가 최고 피크 인데 10시 이후는 입질이 뜸한편입니다 붕어에대한 예의 딱 10대 좋아요 일시: 9월8일 장소 : 무명소류지 사이즈 : 32.33cm 미끼 : 옥수수. 글루텐 낮에 붕어 올아왔어 모델 걱정없이 편안하게 낚시 했습니다 10마리 했네요,ㅋㅋ 여러번 놓치고 미끼 갈라주려고 낚시대 들고 있는데 입질왔어 왼손에 낚시대 들고 오른손으로 챔질 그러다가 터지고,,ㅜㅜ 3번이나 같은 현상발생으로 오짜 3마리 놓쳤뿟네요 장소: 무명소류지 일시: 9월8일 전장 : 32~~37cm 총5마리 미끼 : 옥수수 . 글루텐. 지렁이 두올님 미심쩍어 낚시 하까 망설이다가 케미히야 붕어 낚는거 보고 집에가서 장비챙겨서 왔어 대박 !! 월척 5마리 최대 37cm 붕어 사진찍으려고 줄세우려다가 앙탈부리는 붕어들 포기하고 그냥 찍기로 두올님 총 조과 월척포함 30여수 조아부러 분명 이곳에는 사짜 붕어도 있다 밤에 추어서 차에서 잤다고 하네요 이제 난로와 방한복이 필요한 계절이 온것 같습니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갑니다 방한 준비 철처하게 합시다 이것에 붕어 총 40여마리 있는건 확실합니다 최고 37cm붕어도 있고 월척 7마리 확실히 있습니다 모두 방생했거든요 짬뽕 묵을라꼬 10시까지 했네요 11시부터 짬뽕 가계문 열기에 더버도 짬뽕 한그릇 먹을라꼬 10시까지,ㅋㅋ 결국 맛있는 짬뽕 한그릇으로 지친 육신을 재충전 합니다 함께해준 두올님 탱큐 ㅡㅡㅡ 수고했어요 케미히야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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