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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서울시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얼음낚시 체험축제
2011년 1월 9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소재
안면2호지(승언2호지)에서 600여명의 낚시인이 모인 가운데
제5회 서울시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얼음낚시 체험축제가
올바른 얼음낚시문화 정착과 생활체육으로서의 낚시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축제형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같은 길이가 나올경우
먼저 계측한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는 독특한 방식이 적용되며
개인전 보다 단체전을 중요시 하여 낚시/청소등 모든 면에서의 협동심을 요구 한다
이 축제형 대회에서 개인전에서는
1위 184 번 황종철氏(노 원) 30.0cm
2위 53 번 전영기氏(영등포) 29.8cm
3위 192 번 한경찬氏(노 원) 29.7cm
4위 109 번 김종화氏(마 포) 29.5cm (선계측우선)
5위 67 번 이점영氏(중 구) 29.5cm 등을 차지하였으며
단체 종합 대어상에는
우승 노원구, 준우승 영등포구 , 준준우승 마포구가 차지 하였습니다.
모든 낚시축제및 대회들이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회를 진행하기위해
최소한의 차량이 움직일수 있도록 관광버스로 이동하는등의 모범은 보였으나
각 구별연합회에서 모집된 낚시인들이라고는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개방되지 않은 그들만의 잔치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상하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번대회를 위해 준비 하시고 수고 하신
국민생활체육 서울시 낚시연합회 이춘근 회장님, 서울시낚시연합회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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