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빙어축제 개장일이 12월27일 토요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빙어축제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빙어의 조황입니다. 봄부터 알판작업을해서 빙어의 개체수를 증가시킨 황청낚시터....

말로만으로 확인이안되죠...???

그래서 제가 대현엄마와 꼭두새벽부터 나와서 조황체크를 해보았습니다.

저수지 중앙 일부분빼고는 전부 결빙이되었습니다.

얼음 두께는 13~15cm정도로 단단하게얼었네요.

현재기온 영하9도 텐트를 안치고서는 가이드낚시가 불가능한 상황

그래서 찌낚시를 선택하여서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자작 빙어찌입니다.
 

야외에서 찌낚시를 하기에 가장 적합한 낚시대는 플라스틱가이드제품을 사용하시면됩니다.

가격도 매우저렴한 8천원 ~1만원수준 가격도 저렴하고 찌낚시로는 최적의 제품입니다.
 

빙어낚시를 통해서 낚시의 즐거움을 느낀 대현엄마.....

같이 낚시를 다녀주는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처음에만 빙어집어제를 소량뿌려주고 안뿌렸습니다.

사람이 없다보니 빙어가 안빠지더군요.
 

시중에서 판매하고있는 빙어찌보다는 표현력이 월등히 좋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첨부해두었습니다.
 

맘먹고 빙어만 잡았으면 2배는 잡았을듯싶네요. 동영상 찍는다 사진찍는다 머하다가 입질 다놓치고 아래에는 빙어찌 동영상을 올려두었습니다.

빙어낚시는 하면할수록 재미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