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층/내림 낚시대 생산업체 [차이조구]  탐방

                                                                                  <차이조구 에서 생산되는 중층/내림 장비및 소품들>

                                                                                       <차이조구의 2009년 신제품 특작무>

차이(差異)
남과 견주어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겠다던
첫 다짐을 회사명으로 채택하여
"차이조구(差異釣具)" 로 이름을 지었는데
그이름을 영어로 써 놓고 보니 본래의 의도와는
상반된 뜻으로 오해를 많이 받아 회사명을 바꾸고 싶은 유혹도 많다고

                                   <차이조구 에서 생산되는 손맛대 휨세도 6:4에서 4.5:5.4까지 나오는 척당 15,000원 선의 춘천>

그동안은 석추,청조원,운조자등의 저가 보급형 낚시대 생산에 주력 했으나
2008년 후반에 손맛대 춘천(春川)을 내놓으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고급형 낚시대 생산업체로 방향을 선회를  하고 있다,

                                                 <차이조구 에서 생산되는 5:5 휨새의 완벽한 동조자 2009년 상반기 신제품 특작무>

2009년 신제품으로 특작무(特作拇)를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 갔으며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디자인 및 설계중인 제품도 있으시답니다. 

                                      <차이조구 에서 생산되는 공작 으로 만들어진 중층/내림찌 초혼, 춘천>

                                              <차이조구 에서 생산되는 공작 으로 만들어진 튜브톱 중층찌 조어대,운조자>

중층/내림용 낚시대는 기본
공작 소재로 만든 중층 내림찌, 클램프,오동 찌케이스, 대좌 방석등
중층 낚시용 소품 까지 생산 하고 있답니다.

                                                          <차이조구 에서 생산되는 뜰채대 천정/틀채망,그물망 등등>

매년 치뤄 오던 낚시대회 계획을 여쭈었더니
아직 미정이지만
2009년 에는 가을 행사로 치뤄볼까 하는 생각도 있으시다고
하지만 결정된일 없으시다고 다시 한번 강조를 하십니다.

                                                   <차이조구 에서 생산되는 오동나무로 만들어진 중층/내림찌 케이스 춘천>

<기자>소비자와 함께하는 다른계획은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차이조구>이것도 아직은 실행 되지 않은 예정 입니다만,
      월 1회 정도 필드 스텝진과 함께하는 떡붕어 초보교실을 열것 입니다.
     저희 필드 스텝 팀장님이신 홍기호氏의 떡붕어 낚시가 일품 이거든요

<기자>그럼 장소는

<차이조구> "파주의 광탄 낚시터" 입니다

<기자>그곳은 떡붕어가 없지 않나요?

<차이조구>"파주의 광탄낚시터"가 새주인을 맞이하여 새단장을 하면서
     떡붕어 낚시터도 함께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떡붕어 낚시의 초보교실을 여는데 손색이 없으리라 생각되서 입니다.

                                                                 <차이조구 에서 생산되는 바늘빼기,클램프,대좌 방석등등의 소품들>

<기자>조금 민감한 문제 인데
    오해 하지 마시고 대답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차이 조구의 전제품이
   중국에서 생산 수입판매 된다고들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차이조구>네 오해가 있을만 합니다,
   창사 초기 제품군을 중국에서 제조하여 판매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품질에 대한 제 욕심 때문에
   낚시대 만큼은 한국에서 만들면서 더 나은 제품을 개발 생산 하고 있으나
   일부 소품은 아직 국산화 하지는 못했습니다.

<차이조구>하지만 낚시대로 만큼은

   선발 주자인 영규산업이나,동와물산 과도 차이를 둘수 있을만큼

   일본제품을 구입 하지 얺아도 될만큼의 제품질을 향상 시키고

   발전되도록 심혈을 기울일것 입니다.

<기자>꼭 우리나라 낚시업계의 자존심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