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문봉동 251-1  문봉낚시터 (031-977-1877)에서

"국산낚시제품을 애용하자"는 슬로건과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 합시다"라는 캠페인아래

제10회 아쿠아텍배 전국경기낚시대회는

리그가 아닌 단일대회로 160명이 참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예선전은 50분 3라운드로 16개조에서 각2명씩
 

32명이 준결승에 진출하게되고
 

준결승은 60분 2라운드경기로 4인 8개조로 나누어

각조에 1명씩 총 8명이 50분 3라운드의 결승전을 치루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개인전 정흡경기로  진행되고 

경기종료 시점에 동률인 경우 가위 바위 보 로 추첨순서를 정하고

자신이 자신의 순위를 선택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지만,

결승에서 만큼은 동률이 나온경우 써든데스 방식 채용 하고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아쿠아텍배 전국경기낚시대회 에는  개봉하지 않은 경원떡밥만 지참가능하며

  경원떡밥이라 할지라도 사전 개봉 배합된 떡밥은 경기장 반입불가

07시20분에 시작하여 17시에 종료되는 대략 10시간의 긴 경기시간에 불구하고

큰 사고 없이 대회 10회만에 결승에서 1,2위를 다투는 써든데스가

진행되어 경기를 관람하는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결승전에는 천무현 편대클럽 회원이 4명이나 출전하였고

박병귀 편대 클럽 회원이 우승을 하여 편대클럽의 약진이 돋보인 대회였습니다.

시상식장에서(주)경원산업 대표이사는

2014년 8월부터  중국으로 떡밥을 수출하는 한국 최초의

떡밥회사가 되었고 그 공덕은 소비자들에게 돌린다고 말했다.

이대회에서  

 1위 김휘수 15마리

 2위 김민수 14마리

 3위 임수연 13마리

 4위 김한규  9마리

 5위 김석주  9마리

 6위 천무현  9마리

 7위 정영수  5마리

 8위 임  철  3마리를 차지 하였습니다

수상 하신 모든분께 축하 드리고

경기낚시를 위해 진행 및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경원F&B 임직원 및 각 지역 지사장님들 그리고 본선결승이 끝날때까지 응원을 하신 겔러리분들,

끝까지 경기에 임한 모든 참가 선수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