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남밭못

해는 넘어가고,,

차량 진입이 불가했는데

공사하느라 쇠창살을 개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왓네요

안쪽에는 먼저도착한 조사님이 자리하고

케미히야 마름이 있는 곳에 자리잡앗네요

수심 80~1.2m권

저수률 50%

오름수위 보로왔는데

새물이 들어올란가 모르겠네요

마름사이에 찌을 세웁니다

마름이 듬성듬성있고 바닥 사정은 깨끗함

저수률 높이기 위해서 준설 작업하려고 쇠창살을 개방했다고 하네요

공사하다가 뻘이 많아서 공사하다가 물이 차는바람에 지연중이라고 하네요

얼머동안 개방할지 모르지만  꾼들에게는 기회가 되네요

쇠창살이 있을때는 봇짐 메고 들어와야 하는데

그기회을 케미히야 들어왔네요

토종탕이지만 대물도 종종나오는곳입니다

안쪽 대나무밭 눈뚝이 최고의 포인트 인데

논벙기때는 논뚝에 안들어가는게 좋습니다

논뚝에 들어가면 논뚝훼손하게 되게 논장물 훼손하게 되니깐요

대나무앞 포인트 

제방에서본 저수지 풍경

남밭못 몇년전만 해도 황소개구리 땜에 밤에는 귀가 멍할정도 였는데

어느순간 황소개구리가 확연하게 줄어든게 느껴집니다

밤새 한두마리 소리가 들릴뿐 

매미 다..

여기까지 차량 진입이 현재는 가능

추수가 끝나면 논쪽으로 들어가면 최고의 포인트 

대물이 나온느포인트

가물치도 많이 서식하고요

밤새 4명이서 저수지 지키고 있었는데

결과는 신통치 않네요

집에서 가까워서 한번 와봤는데,,

결과는 영 ,,

논똑에 풀이 무성하게 자랐네요

물이 빠진 흔적이 보입니다

제방 까지 올라와야할 수위가 낮아요

그나마 몇일전 내린 비로 수위가 올라왔어요

새우미끼가 잘되는곳 

가물치와 잔챙이 성화도 많지만 대물도 많은곳

연안권 부들이 잘발달되어 있는 내무밭 포인트

도로가 상류 풍경

밤새 입질은 없고 날은 뜨거워지고 이제 철수 할시간이네요

오데로 가지,,?

김천 남밭못에서 붕어 구경도 못하고

모델도 없고,,

이제 집에가서 샤워하고 휴가 막바지 출조을 떠나야할 시간,이네요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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