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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대동지 )바람따라 구름따라 840회 | ||||||
| 작성자 | 케미히야 | 작성일자 | 2017/08/20 | 조회수 | 8826 | 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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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 함께한 조우 초롱님 반장님 경기도 오산에서 내려온 반장님 새벽같이 먼길 안계권 까지 달려오셨네요 하이롱 뒤이어 초롱님 도착하시고. 초롱님과 구미 사진으로 본께 겁나 무섭게 생겼는데 실물은 훈남 이네요 날이 억시로 더버서 나무그늘 사이에 임시 본부석 설치하고,, 굽고,, 자쨘 ,,, 만나서 반가부요,,
안계낚시점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서 대동지 전세 내었습니다
이곳에 도착해서 전날 밤낚시한 조사님의 조과,, 와 대박,, 유료터 수준의 마릿수 조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래 이정도면 멀리서온 반장님 손맛 & 마릿수 손맛을 보겠지, 이정도 저수지 선정 베리굿뜨, 오후부터 가을을 재촉하는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있는 상황 가을비가 악재로 변할까 쪼메 걱정은 되지만 하루상관에 조과가 차이가 나겠어,,, 물색 쥑기고,, 수위 만수, 경북권 부터 시작해서 윗쪽은 저수지 물이 철철 넘치고 아랫지방은 물이 없어 난리입니다 일행들 제방 좌안골 자리을 선택했습니다 수심 편균 1~2m권 좋아부러,~~ 케미히야 평소 안하는짓 ㅋㅋ 젤 먼곳에 봇짐메고 진입했습니다 붕어 한번 보겠다고 수위 만수 젤먼저 도착해서 곶부리 포인트 연안권 뗏장이 잘형성된곳 수심 1.2m권에 대편성 그림은 쥑기는데,,, 오메 이곳이 머시여 대물붕어가 라이징 하는모습 카메라 쪼메 늦었네요 오늘은 방금 라이징 한녀석 내꺼, 희망사항,,ㅋㅋ 저수지 일행3명이서 전세 전기불 하나 보이지않고 수질 베리굿이고 가급 차량불빛이 한두대 보이지만 낚시에는 전혀 피해가 되지 않은 조용한 대동지 안계권 들녁 풍년 에감 입니다 좌안 최상류 골자리 수심 80~1.5m권 연안권 뗏장 정면은 맹탕 미끼 옥수수 & 글루텐
우측 연안뗏장권 공략 자리가 불편해서 비는 오지요 무릅은 아프지요 잠은 오지요 잘수도 없는 공간에서 혼줄났습니다 밤낚시는 자리가 편안해야 체력 소모가 적은데 당일은 쪼메 힘든 밤낚시 했습니다 좌안 새물유입구 풀만 있으면 옆에 찌을 세우네요,,ㅋㅋ 우측으로 반장님 자리가 보입니다 먼길 오셨는데 한수해야 할낀데 본부석 이동해서 설치 멀리서 본께 유목민들의 텐트 같아 보이네요 요고 물건 좋은데 선산 요런거 없는데,, 초롱님 덥고 습한 날씨에 땀 허벌나게 흘르면서 붕어에대한 예의 11대 편성중 반장님이 살포시 귓말로,, 초롱님 오면 붕어들 수구리해서 잘나오든 붕어도 안나온다고 하네요 오늘도 아마,,, 그럴꺼라 하는데 결과는 두고 봐야 알겠지요 나비가 불길한 예감을 주네요 꽝 불길한 예감 꾼들은 핑계꺼리을 잘맹글어요,,ㅎ 아침사기 오늘 요게 장원이네요 야호 !!! 쪽팔려,, 겨우6치 전날 그렇게 많이 나오든 붕어가 역시 초롱님 온께 붕어들 수구리 했다는 반장님의말 초롱님 요거 케미히야한말 절대로 아닙니다 옆에서 동의는 했지만,,ㅋㅋ 초롱님 가면 붕어 안나온다 전설,, 모델 한마리라서 편집도 여러번 해봤습니다 그래야 있어 뵈지, 요래 한께 있어 보이지요 쪽팔려유ㅡ ㅎㅎ
아침사기 1등했지만 저수지에서 젤가까이 사는 케미히야 나와바리라서, 아침식사는 음,,, 기념샷 문경에서 지인분 밤에 올갱이해장국 준비해서 달려와주셨고 멀리 오산에서 내려온 반장님 먼길 수고 많이 했습니다 초롱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봐용 즐거운관광낙시 정출 9월달에 꼭 참석 할께요,, 케미히야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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