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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주) 한화구미사업장 2020년 납회 | ||||||
| 작성자 | 케미히야 | 작성일자 | 2020/11/22 | 조회수 | 5285 | 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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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한화구미사업장 2020년 납회
장소 : 구미시선산읍 신기리 소재
밤풍경
3월 시조화는 코로나19로 못하고 납회는 조출하게 조용한 소류지에서 실시합니다
농번기가 끝난 들녁
납회장소에 도착한 선발대에서 급하게 연락이 와서
처음 납회 장소는 먼저들어온 조사님들이 많아서 근처 작은 소류지에 여정을 풀었습니다
2020년 다가기전에 이곳저곳에서 납회와 소규모의 모임으로 홧한 저수지에는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정도로 막바지 출조객이 많은 시즌입니다
도로가 자그마한 저수지 5명 정도 들어가면 만석인 저수지
수심은 1~2m권 저수지 전체 어디에 앉아서 포인트가 나오는곳이라 늦게 도착한우리
회원들 대편성 하기에 무리가 없는곳
바닥에는 서서히 말풀이 올라오고 있어 바늘에 말풀 줄기가 한가닥씩 걸려오지만
바닥 안착에 아직은 쉬운편
당일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많이불어 수온도 내려갈것같아 약간의 걱정이 되지만
늦은시간에 도착했어 다른곳으로 이동도 힘들고 필자의 정보에 의하면
최근 조황이 좋다는 정보 입수
캄캄한 밤에 모두 대편성을 마치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각자 자리에서 찌블 구경합니다
작은저수지 회원들만 있어 건너편과 대화도 가능했어 누가 챔질하는지
한눈에 어디서나 다보여서 색다른 재미로 낚시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3월부터 11월 납회 까지 매달 붕어한마리씩 계축했어
총길이 합산으로 1등이 결정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토종터 이지만 사짜급도 있는 저수지라서 끝판 뒤집기도 가능하고 필자는 10월달 까지
1등을 달리고 있어 굳히기 작전 굳히기냐 막판뒤집기냐,, 결전의 날이기도 합니다
필자가 젤먼저 포문을 열었습니다 3번의 입질을 받아서
겨우 한마리 성공 26.5cm 로 굳히기 들어가고
여행자님 멋진포스
두번의 입질은 헛챔질 한번은 뒤돌아서 잠시 실례을 하고 있는데
찌가올라왔어 중간에 끈고 달려왔지만
헛챔질 이런경험들 많으시죠,,,
밤이 되면서 바람도 잠잠해지고 기온은 낮보다 포근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포근한밤 11시경 제방건너편에 자리한 서창석회원이 큰물소리와 함께
대물붕어을 낚는 모습이 어둡지만 물소리고 가름이 되는순간을 전회원이 지켜보았습니다
잠시후 34cm 라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34cm 뒤집기 가능할지,,,, 서창석 회원은 전달까지 사이즈가 등외라서
34cm낚아도 뒤집기에 역부족
맨안쪽에 자리한 진자초자님 그림좋은곳에 붕어 있네요 24cm ㅋ
제방건너편 모습
제방에서 장대편성한 케미마이트님
자칭 1급 포인트 케미히야
4,8대 간대 위주로 편성
아침에 서리가 뽀얗게 내렸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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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석 회원 34cm 나이스
역시 모델 섭외 믿을만한 사람은 잔바리님 뿐 ..
한쪽 꼬리지느러미가 상처로 잛네요
체구 체형 모두 조아요
요건 케미히야꺼 26.5cm
총 조과
한마리는 희나리 이네요
손맛본 붕어는 자연의 품으로,,.,
그림좋은 포인트
토종터엔데도 생각외로 입질이 많이 들어오지는 않고 아침이 밝아오면서
제방끝자락에 자리한 이상락 회원이
24cm 붕어는 낚았지만 뒤집기 실패
겨우 붕어구경한 진짜초짜님
결국 필자가 26.5cm 낚아서 2020년 연간 합산 최대어로 1등을 했는데
회장은 상품 안준다는 회원들의
생떼에 한방탕 웃음으로 2020년 (주) 한화구미사업장 납회을 마칩니다
인증샷 으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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