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 신지

(주) 한화구미사업장 2020년 송년회

코로나19 사태가 최근들아 전국적으로 심각한 단계로 접어들어 금년 송년회는

실내가 아닌 저수지에서 실시합니다

사회전반적으로 모임을 자제하라는 권고로 당조우회에서는 한해동안 무탈하게 마무리하는

송년회에는 실외에서 낚시을 하면서 한해을 마무리 합니다

도로가에 있는 자그미한 저수지 여름에는 개구리밥이 저수지을 덮고 있어 낚시가 불가하고

초봄과 늦가을에만 낚시가 가능하여 개체수가 많은곳으로 알려진곳

차량통행이 많아서 주변분위기는 조금 산만한편인 저수지

외래어종이 없어 손맛터로 안성맞춤인 저수지

최근 월척급이 다수나온 정보을 입수하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낮기온이 심상치않게 영하권으로 급격히 내려가고 바람도 많이 불어 약간은 걱정이 되는 상황

제방권 수심 1.5m 상류권은 낮은곳은 70cm 에서 1m권을 보이고 있고

여름에 빼곡한 개구리밥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물색도 바람이 불어도 좋은편

이곳은 작은붕어 부터 사짜붕어까지 배출한곳

다만 당일 기온과 수온이 악재로 발생

경북권에서 소류지밤낚시는 이번이 아마도 마지막이 될듯하네요

필자는 상류 부들이 잘형성된 수심 70~1m권에 부들 사이사이에

채비을 안착

낮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원하는 포안트 채비안착이 어렵지만 바람이 조용해지면서

채비안착에는 튼어려움이 없이 안착을 시틸수 있습니다

수초가 잘형성된 상류권

바람은 저녁6시가 되면서 수면은 잠잠해지고 케미불을 밝히고

경북권 마지막 물낚시을 기대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까요

부들사이 사이 에 채비을 내려봅니다

봄 산란철에는 최고의 포인트로 손꼽히는 상류 포인트

몇일전까지만해도 마릿수 손맛을 본곳인데

당일 7명의 찌 70여개가 찌불놀이을 하지 않고 꼼작도 하지 않네요

생미끼가 잘된다고 했어 새우와 지렁이을 준비했는데...........

새우는 대가리만 따먹고 찌을 올리지 못하고 지렁이 미끼는

총알 입질 올렸다 금방 내려주는 잔챙이

소행으로 보이는 입질만 꾼들을 긴장하게 만들지만 본신으로 이어지질 않네요

도로가에 있는 저수지라서 차량의 소음이 많아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하늘에는 달이 밝아서

찌보는데 지장도 있어 모든조건이 최악

조건은 최악이지만 혹시 찾아올지 모르는 입질을 기대하지만 아침까지 조용한 찌

추위을 이겨내면서 아침이 밝아 조우들 조황체크을 해봅니다

제방권에 자리한 2명 모두 3~6 붕어 한두마리뿐

상류권에 자리한 조우도 6치급 전반적으로 조황이 좋지 않은편

필자 포인트 수심낮은곳은 얼음이 잡혀 대을 들수도 없는 상황이 발생

수심낮고 수초가 있는곳은 새벽이돠면서 얼음이 잡혀버리네요

당조우회에서는 매달 한마리 최대어을 기록하여 1년동안 사이즈 최대상 수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면에 달이 억수로 밝네요

일출 ,

밤새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서리가 내렸네요

아침낚시 기대하고 있는 회원

상류권에서는 낚시방송 촬영도 함께 했습니다

28cm 조오타

1cm가량 얼었네요

아구야 애기붕어 ㅋ

2020년 공삭행사 마무리 결과는

당조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필자 171.8cm 1등

2등은 130.0cm 조계삼회원 3등은 129.9cm 길영복 회원

총조과는 요래요,,ㅜㅜ

2020년 마지막 공식출조인만큼 저수지 환경보호도 기분좋게 하면서 내년에는 코로나 걱정없이

즐거운 모임이 되길 기대 합니다....

상품으로 요즘 홧한 스마트케미 을 상품으로 지급하고 2020년 송년회을 저수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2등 여행자님

2020년 한화구미사업장 송녕회 참가 회원 인증샷

2021년 다시 만나요,,,,

[이창을 닫으시려면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