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경북권 물낚시 불가,,,,

어디로 갈까,,?

사무장님의 추천으로 부산 둔치로 go

부산 도착

오메 추버라,

현지인들도 춥다고 하네요

12월에 이렇게 추운적이 없다고 하네요,

수초가 있는 연안권은 11시가 되었는데도 얼음이 녹지 않고 있는 상황

바람 허벌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추버요

차대고 바로 조오타

전날 낚시하고 철수하면서 이자리가 최고라고 추천을 해주네요

캔커피와 초코렛도 건내주시고 철수 하시고

뒤에 오는 징가님 자리로 찜 해놓고ㅡ,

장대가 필요로 했어 징가님한데 양보,,ㅋㅋ

바로밑에 짧은대로 편성할수 있는 자리에 대편성 합니다

수심 평균 70cm 딱 조아,,

연안권에만 얼고 중앙부에는 얼지 않는다고 합니다

2.2칸부터 4.0대 까지 10대 편성

떳장을 넘겨서 채비안착

미끼는 글루탠과 지렁이

# 새로 지급받은 bj백작 주몽낚시대 첨 사용

가볍고 투척도 잘되네요

디자인도 이쁘고 괜찮은 낚시대 같은데 붕어을 걸어봐야 알낀데,,

언제 붕어 걸어보노,,ㅋㅋ

강풍에 덴트팩도 박고 강풍에 대비했어 철처하게 대비합니다

전날 철수한 조사님이 전주에는 허리급 3마리 했는데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서

입질을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주몽낚시대

앞으로 나와함께 동거동락할 장비 조아부러

연안권에는 오후시간에도 녹지 않네요,

작년 이맘때는 경북권에서도 물낚시 했는데,,ㅜㅜ

거짓말쟁이 징가님 도착

안오다하고선 오네요

안온다할때도 케미히야는 징가님 올졸 알랐어

중증환자인데 지가 안오고 배겨,,

어차피 꽝 칠거 짧은대가 좋은대 징가님 포인트는 긴대가 필요한 포인트

뗏장을 넘겨야 해요,

추분데 대편성에 열중인 징가님

같은 라인에 현지인들의 아방궁

날이 추어서 일지감치 대을 거총 시키고 휴식중인 현지인

강풍에도 많은 꾼들이 물가을 찾았는데 당일은 몰꽝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못낚는데 다른조사님이 낚겠어,,,ㅎㅎ

주차공간이 있어 딱조아

둔치 매력있는 곳인데 가는날이 장날

주말꾼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주말

해는 넘어가고 기온은 팍팍 떨어지고 바람은 계속 불고

마이 추버요,,ㅜㅜ

케미불을 밝히고 지렁이와 글루텐으로 무장한 채비는 내리고 케미불은 점점 밝아 옵니다

강추위와 강풍 무리인거 알지만 혹시나 모델 한마리만 나와주면 좋으련만

요건 희망사항

밤새 입질한번 없고,,

아침이 밝아오고

연안권에는 얼음이 얼어 낚시줄이 얼음에 잠겨뿟네요

수초제거로 얼음 팡팡 때려서 징가님 내수초제거기 뽀샀뿟네요,,ㅜㅜ

막두들겨패네요,,

낚시줄에 줄줄이 얼음사탕이 메달려서 나옵니다,,ㅜ

춥긴 춥네요

거금투자했어 제작한 케미히야 찌 수거중

요때는 맘에 드네요,,ㅋㅋ

나이스 찌 수거 완료  조아요 ^^

다음주에 한번더 도전

,

수초제거 나도 두들겨 패보자,,ㅋㅋ

c8 이게 먼고생 ㅋㅋ

남으로 남으로 이번주는 광양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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