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첫번째 또랑을 건너고,,,,,

두번째 또랑도 건너야 포인트에 도착

모래턱에 겨우 도착  두자리 나옴

김천 기날저수지 탐사

선두리님의 도움으로 모래턱에 도착

이번에는 각개전투 하여 물을 두번 건너서 붕어 만나로 들어왔습니다

부들 포인트에 봇짐을 풉니다

우측 부들은 수심 50cm 좌측으로 갈수록 수심이 깊어 집니다

수심 50~1m권

높은 수온으로 녹조가 발생중

밤에 수온이 내려가면 녹조가 살아지고 기온이 상승하면 녹조가 발생

모래턱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림이 좋아서 들어왔습니다

모래바람에 장비가 많이 손상이 되어 모래턱은 갠적으로 안좋아함

모래턱 우측 포인트는 부들  좌측 포인트는 뗏장 포인트

우측 3.0대 부터 좌측 4.4칸 까지 11대 편성

외래어종이 있어 한방터 오짜터

그림좋은곳에 붕어 없다 ^^

최근 조황이 좀 좋은가 봅니다

보트가 3대 떳는가 보면 분명 조황이 좋다는 증거

두바늘에  대펴면서 입질을 받아서 두바늘 채비로 교체중

올여름 많이 덥다는 예보가 있는데 우찌 7월 초인데 낮기온이 25도

낮에도 파라솔 아래서 견딜만 적당한 기온

현재저수률 만수로 상류권 수심 수초형성이 잘되어 있어 상류권 중심으로 포인트 형성

두리야 걸었다 sos

대피면서 걸었다 놓친서 이번에는 선두리님 한데 전화했어

약 5m거리 달려왔어 도와줍니다

선두리님 낚시대 들고 있어 케미히야 물이 무섭지만 오짜 같은 느낌에 수심1m권으로

한발두발 조심스럽게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