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한화 구미사업장 9월 정출 후기

매월 3째주 금요일 정기모임

코로나19로 모임자체을 할수 없든 시기는 지나가고 이제는 조심스럽지만 소규모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정기모임은 요즘 필자가 가끔 가는 영강 쪽으로 출조

저수지 보다 조황이 좋은곳이라 적극적인 추천으로 영강 본류대에서 실시

이번 원고 사진은 회원들 각자가 찍은 사진을 전송 받아서 원고을 작성 합니다

왠 고추잠자리,,

본류대 이지만 숲이 우거져서 일일이 찾아가면서 사진찍기가 어려워서 각자 포인트 앞에서

가까운 회원들 끼리 찍은 사진 전송받아서 짜집기 원고을 작성합니다

영강 현재는 수위도 안정적이고 유속도 많지 않았고 쪽수로쪽은 물이 빠져 수위가 낮아서

본류대 에서 실시합니다

필자는 밤에 볼일이 있어 토요일 아침에 도착했어 오전 낚시을 하기로 하고 일하면서

실시간 조황을 전송 받지만 대상어종보다 손님고기가 많이 나온다는 소식

경비행기 경납고

아샤,,,나이스 26.8cm

대충 던저도 붕어는 나온다 ㅋㅋ

강계낚시에서 가물치 2마리 소식과 잉어 2마리 소식 자라 소식 붕어소식도 전송받지만

기대한 사이즈의 소식은 들려오지 않은 상황에,

필자는 새벽에 도착했어 앞받침대 3개 빌려서 쪽수로 수심 70cm정도 나오는곳에 대충 꽂아서

오전 타임 낚시을 시작합니다

4대 피면서 첫수가 26.8cm 붕어가 나와서 회원들이 농담삼아 낚시점에서 사온게 아니야 라는

농당도 하면서 즐겁게 남은 오전 시간을 최대한 활용

대충 이렇게..

받침대가 없어 나무에  걸쳐두고,ㅋㅋ

4.0 대에서만 여러번 입질을 받고 붕어는 준척급 2마리 낚는데 성공하고

2시간만에 두마리 나이스

이붕어가 전체 사이즈 2등에서 1등으로 등극 98.8cm

2등하고 16cm 차이,,ㅋㅋ

철수전에 같은대 4.0대 에서 입질을 받아서 랜딩중 터트렸는데 바늘이 부러지는 불상사가 발생

3짜 후반에서 사짜 초반대의 붕어 얼굴을 보면서 랜딩중 바늘이 부러지네요

시간만 더있었으면 사짜붕어 얼굴을 볼수 있었는데 정해진 시간이 있어

아쉬운 철수을 해야 했습니다

각자의 결과물을 들고 본부석에 집결

일부 회원은 실시간 사진을 보내고 조계삼 회원 27.2cm 외 준척 2마리

홍운님 멋진 인증샷

진짜초자님 투척중

대충 2대 편성 조오타

일출 모습

잉순이 누가 낚은겨,,

케미마이트님 붕어다,,,

잔바리님 요즘 타율이 저조함

27.2cm 당일 장원

세월님이 야식으로 족발 준비해오셨네요

산적 포스

전송 받은 사진들,

요건 잔바리님 조과,,ㅋ

밤엔 추어요 햇살이 올라오니 몸에서 따신 기온이 돕니다

제2의 가물이 조사 등극

밤새 추어서 고생한 여행자님

필자 26.8cm외 준척 1마리 실시간 계측후 방생한 붕어도 회장인 필자가 인증 한다고 했으니

인증 하고 나머지 회원은 결과물을 갖고 나왔네요

잉어 2마리 가물치 2마리 붕어총 5마리 이상 당일 최종 결과

영간 강계붕어

철수 합시다

.

주차시키고 약간의 발품을 팔아야 해요

기대한 만큼 조황은 좋지 않앗지만 붕어 구경도 하고 가을밤

조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홍운님이 준비한 맛난 음식  ,,,

9월 정출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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