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윤이 아빠-
음..갠적인생각은요...
우선 양어장이라도 다 특색이 있기때문에
양어장 운영하시는 사장님조언이 제일중요하겠구요..
일단 노지든 양어장이든 집어를 열심히 해주셔야할듯합니다.
계절에 따라 혹은 대상어종에 따라 떡밥 운용술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떡밥과배합비를 정해야겠지요.
붕어는 보리와어분계열,잉어향어는 보리혹은 꺳묵계열로 집어하시공
깔딱깔딱되는 더러븐 입질에는 지렁이같은거 함 써보세요.
5밀리올라오던찌가 아마 1센티 이상으로 찌올림이 변하지않을까여.?
결론은 짝밥으로 승부해보시고요
최대한 떡밥은 무르게 딱달기 좋을정도만 배합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어떤식의떡밥과 채비를하시는지 설명이 없어서 어떻게 해보시라고 딱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용.
저도 초보인지라ㅎㅎㅎ
잡고자하는어종,채비,미끼 이런식의 구체적인글을 올려주시면 좋은답변들이 올라올듯합니다.
그럼 어복충만하시길...

 ★ 러빙유-
흠;;먼가 매우 있어보이는 대화명 이십니다.
쌍포신공님 ㅎㅎ 반갑습니다.
전 바닦낚시만 하는데,아주 예전에 GTS 혹은 천하무쌍이 떡밥중에 최고라 하여
어분에 섞어쓰던시절이 생각납니다.
그 당시 내린 결론은 나한테 안 맞는 떡밥이구나 라고 생각 했었는데,
비중이 가벼운 재료를 미끼로 사용했으니.
붕어를 가라앉히기는 커녕 잘못된 떡밥배합으로 고기를 중층에 뜨게만들고
고기안나온다고 떡밥 타령을 햇으니 ;;(이부분 아주 중요합니다. 밑줄치세요 ㅎㅎ)
지금은 항상 새우성분이 들어간 어분류에 보리계열 지렁이 글루텐을 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바닥낚시를 하신다면 떡밥을 푸석하게 사용하시는것보단 ,
수분을 많게해서 중간에 물속에서 흩어지는것을 최대한 방지하여
 물속바닥 원하는 한지점에 최대한 쌓이게하는것이 제 실전을 통한 견해입니다.
고수님들이야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초보조사님들께 이부분은 자칫 알면서도 잊기 쉬운 아주 중요한 점이라 생각되어 몇자 적어봤습니다.
중국붕어는 역시 쌍포가 최고ㅡㅡ;;

★다롱아빠-
러빙유님 말에 찬성 합니다
제 생각은 어분3보리7 정도하여 한바가지를 오차범위 한뺌안에 투척하면
집어완성 그래도 않되면 두바가지 투척 집어확실 제 경험으로는 거의 성공 합니다
양어장은 집어싸움 일단 해보시라닌까요
찌올림에 더~더~더 소리가 들리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