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단입수에 대해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았지만 역쉬 이단입수에 대해서도 원리나 방법이 천차만별이더군요..

답은 없다고는하지만 정말 너무 다른 주장들이 많아서 헷갈리기만 합니다.

결론적으로 투척후 바늘이 먼저 바닥에 닿으면 입수하던찌가 멈춘후 봉돌이 2차적으로 바닥에 닿으면 다시 천천히

내려가는게 이단입수라는 입장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이단입수를 하기위해 찌맞춤을 퇴근하고 지금까지 봉돌을 계속 깍으며 해보았지만 이단입수찌맞춤 하는방법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지 잘 안되는거같습니다.

이단입수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고싶은데요...

알아낸 현장 이단입수방법 입니다.

1단계 - 찌톱(케미꽃이 밑단에서부터) 1.5cm 수면위로 올려 수면맞춘후

2단계 - 찌를 찌길이만큼 내려 투척

3단계 - 케미가 수면위로 반만 나오도록 봉돌을 조금씩 깍음

4단계 - 처음 수심측정한 스토퍼까지 원래대로 찌를 올림.(케미꽃이 상단 수면과 일치)

이렇게 하면 이단입수가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봉돌이 떠야된다는 글도 있었습니다만. 바닥낚시에서 봉돌이 뜬다는건

이해하기 힘듭니다. 가벼운 찌맞춤을  즐겨 맞추다보니 봉돌이 떠서 떡밥이 풀어지면 찌가 목줄길이만큼 다시 위로 상승하는

현상으로 많이 불편합니다.

이단입수!!! 방법을 알고싶습니다.